몇일 전에 마눌의 2년 넘은 헨드폰이 급작스럽게 사망해서, 바꿨지요.
보통 폴더 폰인데 쵸코 파이도 되는거고, 집에서 쓰면 인터넷 전화 요금으로 된다길래 그런갑다 했죠.
그런데 이 폭우를 ㅤㄸㅡㅀ고 방금 기사님이 오셨네요. =_=;;;
보니까 AP 설치를 하려고 하시기에 지금도 AP 쓰고 있고,
쓰고 있는 AP의 출력도 혹여 인체에 해롭지 않을까 싶어서 안 쓸땐 꺼놓는데..
(주파수 밴드가 높아도 너무 높아서, 아무리 저출력이라지만 찝찝한건 어쩔 수 없..)
거기다 새로 온 AP에 암호 설정하고, 맥 어드레스 등록하고 어쩌고 저쩌고 할 일이 느무 귀찮게 느껴져서..
의무 사용이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서비스 차원이라고 하시기에
그럼 저흰 설치 안 할테니 기사님 임의 처리로 조치해 달라고 했습니당.
혹시 그게 머스트 헤브 아이템인데 바보짓 한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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