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넘의 ODD ^^
50만원짜리 스카시 시디레코드로 시작한 레코딩 세대지만,
이젠 ODD는 정말로 계륵이네요.
이젠 거의 모든 일을 DVD이미지를 이용해서 설치작업을 진행하니
굳이 필요가 없습니다.
최근엔 OS설치도 USB나 HDD를 이용해서 그냥 시작해버리니...
완전히 버릴수도 없는 것이 꼭 1년에 두어번 정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때 없으면 완전히 멍되어 버리고
그래서 할수없이 옥션에서 USB이동용으로 바꿔주는 부품을 한개 샀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USB로 부팅이 가능하게 할수가 있더군요.
최근 지인들 컴 맞춰줄때는 일부로 ODD는 빼 버립니다. 필요없다고..^^
그러면 꼭 집어넣어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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