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레이 Ver. 1.0을 구했습니다.

말 그대로 크롬도금에 패널이 황금색 도금인 최초 모델입니다.

최신 버젼을 구하려했는데 온데를 수소문해도 없었습니다.

짧은 발을 탓해야 할런지.....



1. 우선 출력관 2개가 다른것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 전 주인께서 말씀해 주셔서 보니 다른관은 관에 영문으로"Yugoslavia/유고슬라비아"라고 마크되어 있고 나머지 두관은 제가 보기에도 관이 더 굵네요. 제품명은 확인불능입니다.

- 출력관에 대한 여러가지 말이 많은데 바이어스 조정으로 문제가 없는지 아니면 쿼드메치로 교환해야 하는지?

- 미니와트등의 고전관을 쓰는게 좋은지 아니면 현대 출력관과는 어떤지?



2. 바이어스 조정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어제 처음 설치하고 들었을 때는 다소 경질의 소리라고 느꼈습니다.

그전에는 광우의 뮤즈를 매칭해서 들었는데 소스는 마크 39L고요...

스피커는 문도르프로 네트웍을 교체한 Klipsch의 Quatet를 쓰고 있지만 입실론2로 교체 예정입니다.

들을수록 투명도나 배경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고역은 들은데로 처음엔 부담스러을 정도로 도드라졌습니다.

초단관을 집에 쓰던 텔레풍겐으로 바꾸니 선명도가 더 나은것 같네요.

낯설은 소리라 조금 적응시간이 필요한것 같고 좀 지나면 선재로 고민해야 할것 같습니다. 참고할 만한것인 일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