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꽤 된 이야기네요. <br />
정지훈의 최대 실책은 박진영이라는 나쁜 스승을 만나서 성공을 맛봤다는 것입니다. 비가 하는 사업상 행태의 많은 부분이 박진영을 그대로 복사한 것이더군요.<br />
정지훈이 뭔가를 열심히 하는건 알겠지만 그게 뭐든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태희님, 이 이야기 소송문제 걸리고 한거 기사난지 몇달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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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찬님, 주식가지고 장난친건 모르겠고, 있는 것보다 부풀려 언론플레이하다가 위기 닥치고 이런 모습들이 비슷합니다. 비가 박진영보다 뭐든 한 술 더 뜬다는게 다를 뿐이죠. <br />
예전부터 80년대 분위기 물씬 풍기는 박진영이 소름끼치게 촌스러워서 우스웠는데, 비 스타일도 거의 박진영 그대로 복사판이던데요. <br />
둘 다 질적
누군가를 예단한다는 게 너무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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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짧은 인터뷰해본 입장에서 보면 그가 "머리써서" 횡령했다는 말은 을쉰이 변강쇠라는 말보다 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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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립되지 않을 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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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머 안들어봐서 모르겠고, 왜들 난리치는 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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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정조를 보호한
글쎄요....<br />
48억을 투자한 회사로부터 150억원의 전속계약금을 받았고<br />
그 이후로도 또 약150억원 가량의 돈이 비에게 이런저런 명목으로 지출 되었습니다.<br />
그러고는 여러번에 걸쳐 보유주식을 매도하여 20억원 정도의 손해를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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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기가 9억원을 투자한 회사로부터 CF모델료로 20억을 받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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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바보가 아니라면 덧셈뺄셈 정도는 하겠죠.<br
제가 보기엔 덧셈뺄셈도 잘 못할 거 같은데요....(진담입니다) 머 누가 뒤에 있을 순 있겠죠. 그리고 그 누군가는 저런 행보에 대해 법률검토 다 했을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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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주주와의 거래는 전부 다 공시될텐데요. 그 공시를 장미빛으로 해석한 개미들은 무슨 생각을 갖고 했을지....
박재영님은 비를 인터뷰 한번 해 본 걸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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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비에 대해 모든 걸 알고 계신 것 처럼 이야기 하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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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인터뷰한 걸 자랑하시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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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가 모든 사태와 논란의 핵심이 분명한데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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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착하고 멍청해서 그럴리가 없다??????????
지금의 많은 유명한 회사들이 코스닥 개잡주와 같은 회사였습니다. 만약 삼성에만 투자하고 막 시작하려는 회사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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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투자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대주주들의 사기, 횡령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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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면 족히 100년은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사범에 대한 형벌이 너무 경해서 매번 코스닥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전형적인 후진국의 특성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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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투자 회사에 대한 개미들의 투자 위험경고는 많이 있어왔고<br />
그럼에도 한탕 바라보고 많이 몰려들었고 또 많이 물렸읍니다.<br />
비 이전에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있었죠.<br />
심지어 엔터테인먼트와 별 상관없는 회사들이 연예인을 끌여들여 <br />
주식을 모집하기도 했읍니다.<br />
물론 이름 빌려준 연예인이 끝까지 보유하진 않죠.<br />
그리고 회사도 엔터테인 사업 안하죠.<br />
비의 경우는 그
가수 비하면 생각나는게 신인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몇 년 전 무슨 대담 프로에서 본게 잊혀지지 않네요.<br />
무릎팍 도사 비슷한 프로였고, 비와 사회자 독대로 진행되는 형식이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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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끝마다 "아버님이" 를 붙이길래, 처음에는 아직 어려서 또는 착해서 했는데, 그게 무한 반복되니까 갑자기 거부감이.. 아버님 아니고는 할 얘기가 없는건지 뭔 아버님 타령만 시작부터 끝까지.. 웃기는 애구나 싶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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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니져가 사장이라고 하던데.. 바지 사장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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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아버지는 의류사업쪽 주식에 연루되어서 소문이 안좋게 되어 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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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 상장한 다음 월드 스타로 포장하고 터무니 없는 계약금을 수령한 다음<br />
발을 빼는 전형적인 한탕 수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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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피해 소액주주가 게시판에 올린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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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지훈)는 회사를 공짜로 인수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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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비와 박진영의 JYP 사이에 계약이 종료되었다. 비는 매니지먼트를 전담했던 조동원 제이튠엔터 대표와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9월 휴대폰 부품업체인 세이텍을 인수하여(지분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