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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배차이가 .. ^^;;

그냥 그렇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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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게 글을 읽다가 김기수님이 어떻게 이런 참신한 글을 다 ?<br />
라고 생각하고 다시 보면 김수하님 글이고...

둘 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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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근 노친네 들인데...ㅠㅠ

요즘 글을 써본지가 오래됐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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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눈팅으로 진묵님의 글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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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어난 곳이 대구 동촌이라 친밀감이 더 있는것 같아요.

채선생님도 이제 늘거간다는 징조입니다....너무 상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ㅡ,.ㅜ^

이종호 을쉰은 저 같은 애들 노는데 자꾸 끼이지 마세요.

동촌 주변은 참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br />
아직도 동촌유원지는 고만 고만 하고 ...<br />
여전히 오리배는 떠 다니고...

채선생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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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 같이 늘거간다구 나한테 대드는거 맞능겨? 그렁겨?

저 같은 애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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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강아지가 두발로 달려 가겠따! ㅜ,.ㅠ^

변해서 좋은것도 있고, 변하지않아서 좋은것도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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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에 가보니 저가 살던 동네는 완전히 변해서 모르겠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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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등학교는 그대로여서 좋았던것 같아요.

덩치가 두배나 차이나는데요~~ =3=3=3

조우룡 을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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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 이종호 을쉰과 편 먹었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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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으로는 두분이 상당히 사이가 나빴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

따지긴 뭘 따지십니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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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늘근 사람이 애들이란 말 함부러 쓰면 &#51011;어 맞슴돠. ㅜ,.ㅠ^

그소리에 진묵을쉰 아이콘속 강쥐도 돌아보네요~~ ㅎ

진묵 으르신...늙어가는거 동네 방네 다 소문 내실껍니꽈

채선생님....헤진나팔 2장 우룡님하고 가깝다는 그런 불경스런(?) 용어는 남발하지 마시기 바람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