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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br />
기수님 카바레 영업 사원 맞지요..?<br />
자꾸 내보고 가라카네..ㅠ.ㅠ<br />
아님 지금 있는 곳이 카바레....?

얼쉰들을 위한 콜라방도 있음다.

그런데도 있어요.<br />
내가 모르는 세계가 많이 있군요......ㅠ.ㅠ

비도 오구, 기분도 그렇구, 좀전에 동료들과 간단히 저녁겸 막걸리와 녹두전, 돼지편육.. 반주 한잔 했슴돠...

형모님..<br />
우리 나라에 막걸리가 오늘은 최고 많이 팔린 날로 기록 세울까요?

수제비에 감자전 먹고있습니다..<br />
죠지 윈스턴엉아가치는 썸머들으며!!!!!!

죠지 윈스턴도 좋습니다<br />
전 자연의 소리 cd로 천둥 번개 소리 하고 정글의 폭풍우를 크게 틀고 들으니<br />
그 것도 괜찮더군요..~~

난 울 마님이랑 같이 돼지 갈비뼈붙은 살점 넣은 묵은김치 찜에 쇠주 한잔 할껌돠....ㅡ,.ㅜ^

종호님에게 가장 부러운 점은 득템도 아니고..갈취도 아니고..기럭지도 아니고...<br />
<br />
마나님과 같이 오손 도손 서로 한 잔 씩 주고 받고 한다는 그 사실입니다....~~

시장에서 족발 만오천원 짜리 사다가 작은 딸년 하구 열심히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