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 기대작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자기 입으로 자신의 필모 결정판이라고 했다는군요.
언제나처럼 정교하게 구축된 메타포들과 생각할 거리를 풀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설레이네요. 개인적으로 현존 최강의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영화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65m 필름으로 촬영했다니 필름 상영이나 아이맥스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디지털 상영이라면 4K 포맷으로 봐야 할 것 같구요.
예고편을 보니 대화면으로 즐길만한 스펙터클이 상당히 많아보이길래 아이맥스로 결정했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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