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막 샀을때 얼마주고 샀냐고 누가 물어보면 가격을 확줄입니다.<br />
그러다 며칠지나고 나서 예를 들면 친척 애들이나 그런사람들 놀러왔을댄 정상가격을 얘기해주면서 비싼거니까 만지지 말라고 하지요.<br />
십중팔구 아 그러냐 하고 조심하죠.아그들은 아니지만;;;<br />
며칠전 가격물어본건 절대 기억못하더군요.<br />
단순한 음악감상이 아닌 오디오를 취미로 한다면 어느정도 금전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알려주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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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취미를 별로 대수롭지 않게 바라볼수도 있습니다.<br />
모든 취미가 그렇듯 깊게 심취할수록 기기나 장비에 투자하는 금액이 올라가기 마련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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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다른 취미를 가지신분의 장비나 기기를 한번 생각해보시면 별반 차이가 없을듯합니다.<br />
전 중고로 샀건 덤핑을 샀건 그 기기의 신품가를 알려줍니다.<br />
그래서 그런지 아무도 함부로 만지지는 않더군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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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가족들의 문책(?)이 예상되는 경우엔 저 기기의 신품가는 얼만데 덤핑을 재수가 좋아 싸게 구했다고 해도 되죠. 그러면 최소한 기기를 함부로 다루지는 않습니다.)
전 중고로 구입한 것도, 신품가를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구해달라고 할까봐) 제가 처음 이해 못했던 것처럼... 다들 이해못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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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리를 들려주면서 비싼건 이런게 다르다...어쩌구저쩌구... 이야기하고는 구운CD 한장 주면서 집에가서 들어보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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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겠죠... 그리고 전 분명히 말합니다. 눈으로만 보라고... 애들이 오면 스피커는 미리 대피시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