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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가방 겁먹는거보다는 약합니다. -_- <br />
아...내 할부...

음 에르메스진 뭔지는 비싸다는데요.....

특별하지않으면 백중반때에서.. 타협을...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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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와이푸 하나 못사주고.... 걍 삼류브렌드..... 메트로시티나 mcm이런거나 몇개사&#51499;눈데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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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벅차염~ㅠ,.ㅠ

제가 와이프 같으면 타협이 가능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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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동안 고생시켜 드려서 보은의 뜻으로다가 사드리는 거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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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거 몇장 생각하고 있습니다.

똥은 그래도 할부하면 다달이 갚아나가기 괜찮아요...<br />
근데 샤넬은 살짝 부담되고<br />
보테가 는 좀더 부담되고<br />
확뛰어서 엘메스가면 엄청부담되고<br />
더 뛰어서 콜롬보(-_- 이넘은 뭔데 이리비싸. 족보도 없는게...) 같은건 저를 팔아도 못삽니다.

아. 맞다. 얼어죽을 고야드(똥보다 더 구리드만...)도 있네요.

140만원부터 시작인디요...쓸만한건 200넘어가요...ㅠ.ㅠ

그냥...몇백만원을 현금으로 드리시는것은 어떤지요 ^^;;;

아주머니들이로망 <br />
3초&#48569; 딱 100만원쯤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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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주눅들필요 없습니다. ㅎㅎ

요즘 가격 많이 올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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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200만원에 산 뷔똥...지난주에 매장 가서 물어 보니 260만원이 넘어 갑니다..

작은게 100정도 보통 200정도는 주셔야 할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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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연세있으신 분은 샤넬을 더 쳐줍니다.

그래도 여자껀 남자꺼보단 저렴해요. <br />
여성용이 종류가 많다보니 비교해서 싼 녀석도 많다는 거죠.<br />
게다가 연세있으신 분 드실만한 크기와 디자인의 녀석은 그렇게 비싼 건 없고요.<br />
몇 일전에 부산현대백화점에서 3일동안 현대카드 무이자6개월 했는데 그때 사셨으면 좋았을텐데...<br />
저도 그날 갔었는데 루이비통 가서 줄서서 가방사보긴 이번이 첨이었습니다-_-;;;

그래도 똥가방 하나 마나님이나 어무이 한테 선물해 드림 여러번 위기를 넘길 수 있습니다. 저두 마눌님 출산 기념 똥가방 하나 증정해서 몇번 위험한 고비 넘겼습니다.

홈페이지 가면 가격부터 모델명까지 쭉 있습니다........... 대체로 상품권을 구두방 같은데서 5%할인받아서 사서 구입하는듯 싶더군요.......

똥은 상품권 안 받아 주던데요. 현금 아니면 카드만 됩니다.<br />
200정도는 하한선으로 잡으셔야 할 거 같네요. 막상 보다 보면 눈이 높아지니...ㅠㅠ

똥이 그냥 똥이 아니군요........

저도 와이프 둘째 낳기전에 똥 하나 상납했어요 -..-;;;<br />

제처는 나이론 시장가방으로 10년살더니 얼마전 "에르**" 선언하셨습니다. 5천불선에서 시작한다더군요. 컥.자신이 벌어 산다는데 할말은없지만.

200잡고 가시면 됩니다....저도 10주년 기념으로 사러 갔는데 100짜리도 있긴하지만 그건 좀 가벼워 보이고 최하 40대 이상은 200은 줘야 조금 들만 한듯 하더군요. 작년에 비해서 또 좀 오르긴 한듯해요.

똥...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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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환장하고 미티고 이씀돠....ㅡ,.ㅜ^

동대문가면 그게 가장 흔한 장바구니 입니다. 세명지나가면 한명은 똥이네요^^;;

웬만한 앰프값이네용...

똥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왜 사드리려고 하시나요? 모순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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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잘 설명드리고 여행을 보내드리시던가 다른 것으로 사드리세요.

다들 말들은 된장이라고 하시면서 하나씩은 사시는가 보군요. 저로서는 이해가 안갑니다. 살 형편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살 형편이 되도 사지는 않을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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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니 제 마누라가 그래도 양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 15년동안 변변찮은 가방하나 안 사주었는데 어제는 그냥 티하나 사주면 안돼? 해서 10만원을 줬더니 엄청 좋아하더군요. 애들것 까지 4개는 사겠다고 하면서요.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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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상품권 받아 주던데여,,,,

똥 들고 다니시는 분들 엄청 많네요<br />
스무살 처자부터 일흔 할매까지...<br />
저는 솔직히 똥이 싫습니다<br />
똥색에 LV LV LV 획일화된 디자인....<br />
다 똑같은 디자인 가방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br />
꼴 불견입니다 <br />
그 가격이면 샤넬 같은. 다른 명품 사겠습니다

똥가방^^ㅋㅋ신랑 졸라 하나 장만했는데 부담스러워 못 들고 다니네요^^ㅋㅋ 모임이나 예식장 등등 그럴때만 살짝 들고 다니네요^^ 사계절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자인, 컬러 선택해서 하나쯤은 장만 해도 사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똥 말고 샤넬로 사드리세요..(가능하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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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이기실 수(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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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어머니 딸이 다시 이기려면(?) 에르메스 급으로 가야하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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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무래도 거의 불가능이니까..춘수님 Win하시는 겁니다.(멀?)

똥사의 스피디백의 별명이 3초백이지요.. <br />
강남이나 그런데 나가면 3초만에 한번씩 본다고 <br />
정말 멋대가리 없는 할머니스타일인데 뭐가 좋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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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사의 백은 정말이지 장바구니만큼 보이고요 <br />
샤넬은 종종 <br />
에르메스가 보기 어렵네요 <br />
(에르메스는 중형차 한대값....)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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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브랜드의 백들 흔하게 보지만서도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