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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랑 바꿔요~

애들 나름입니다. 길들이기 나름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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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들 둘은 둘 다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 있습니다.<br />
가끔 배아프다고 꾀부리긴 해도... (벨트 풀어달라고. 갑갑한지...)

아참 추가질문있어요.. 지금은 병원갈때나 근처 마트투어갈때 등등 아이가 차를 타는 시간이 길지 않아요... 처가 갈땐 전주-부산 이라 좀 거리가 있지만 자주 가는건 아니고요.. 한 3개월에 한번정도?? 그래서 쿠페같은 차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아이가 걸을수 있게 되고 자라면서 차를 탈일이 점점 많아 질까요?<br />
어린이 집은 같은 아파트 1층에 있어서 거기로 보낼려고 해요 ㅎㅎ

호석님 자녀분이 둘이나 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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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가질려고 고생하신게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아빠는 쿠페를 타는 게 아닙니다. ^^

호석님 / 베이비 시트는 뒷자리에 2개 설치 하셨을텐데 부인께서는 중간 자리에 앉으시나요? 아니면 앞자리에 앉으시나요?? 전 이게 참 궁금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아는게 없어서요 ㅠㅠ

아반떼 새차로 뽑아서 그쪽으로 탁송시키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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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차랑 바꿔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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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컷음하는데.. 넘 좁은듯해서여.... 다음에 차바꿀때는 좀큰거로...ㅠ,.ㅠ~

재영님 / 스포츠카 같이 납작한 쿠페 말고 천장도 높고 내부 공간도 지금차랑 비슷한 쿠페인데요.. 물론 타고 내릴때 좀 불편하긴하죠.. 앞자리를 밀어서 내려야하니까요.. 일단 탑승한 상태에선 일반차랑 똑같은데 그래도 무리인가요? 흑흑 (눈물똑똑)

조카두넘이 잠시만 심심하면 아주 환장할 정도로 개구장이들인데 어려서부터 카시트에 묶여있는게 당연하게 습관을 들여서인지 집에올때보면 둘다 묶인채로 얌전히 자면서 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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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부터 길들이기 나름인듯... ^^

상태님... 아이를... 카시트에 앉는 훈련만 시키면.. 카시트에 앉아서 잘 다닙니다..<br />
세살따리에게 카시트에 앉지 ㅇ낳을 것이면 내려서 걸아와야 된다고... 알아서 하라고.. 울며불며한느 것을 일주일정도 씨름 했더니 나중에는 꼭 카시트에 앉을려고 하더군요.... 몸을 꼭 잡아줘서 잠이 잘오나 봐요...

X5로 바까요~ 3시리즌 좁아서리.....

7살 6살 두아이 모두 카시트 채워 아반테 XD에 태웁니다. <br />
처음에는 좀 바둥거렸는데, 헤드레스트 TV 달고, DVD 틀어주면 조용히 앉아서 잘 보더군요.<br />
6개월 정도 그렇게 했더니, 지금은 카 시트 앉는게 습관도 되고, 안전벨트 채워도 <br />
얌전하게 잘 타고 있습니다. 물론 차에서 내리면 그순간 어디갔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br />

도어 이상이 아니면 많이 불편할 것 같습니다. <br />
잠든 아이 업는 것도 큰 일중의 하나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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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난리치기에 핸들앞에 끼워 운전하는 분들도 있죠. <br />
다 처음에 아이 길들이기(교육시키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제 아이는 자기 시트라며 설치했더니 너무 좋아하더군요.<br />
자기가 안전벨트 직접 채우더군요. 이젠 너무 커서 한두달 전에 시트를 버렸지만...

제 아이는 태어난지 3일 째 부터 카시트에 묶어두고 차가 주차했을 때만 풀어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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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차 문열어 주면 알아서 카시트에 올라가서, 안전벨트 묶고는 "아빠~가~~" 이럽니다..ㅠ.ㅠ

담하쓰 추천 함뉘돠.<br />
7인승이라서 실내가 아주 널버유.<br />
거기에~<br />
차량가도 저렴함뉘돠.<br />
유지비 매우 적게 듬뉘돠.<br />
ㅠ.ㅠ

아내는 앞자리에 탑니다. 차가 폭이 좁은 차는 아닙니다만 카시트의 폭이 엔간한 어른보다 넓어서 뒷자리에 카시트 두개 + 어른 한명은 무리고요... 엉덩이만 걸치면 탈 수는 있습니다. - _-;

울 아달은 왜 그런지.... ㅠ.ㅠ<br />
하다하다 포기했습니다.

앞서 몇몇 분들이 카시트를 언급하셨지만.. 카시트 정말 좋은 습관입니다. <br />
처음부터 습관을 들이면 차에타면 그냥 그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물론 장거리를 가면 다른 얘기겠죠.

아무래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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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상태" 가 "상태"인거 가터....ㅠㅠ

어릴 때부터 차 안에서는 얌전히 있도록 가르쳐야겠지요.<br />
창밖으로 심지어는 선루프 밖으로 상체를 거의 다 내놓고 두팔 휘저으며<br />
좋아라 하는 애들을 보면 걱정도 되거니와 동승한 어른이 원망스럽습니다.

처음에 울더라도 카시트 앉히는 버릇 들이셔야 합니다 제아들이 세살때 차뒷자리에 서있다 <br />
급정거로 굴러서 머리 세바늘 꿰맸습니다. 의외로 자동차안에서 아이들이 많이 다칩니다.

지금 타고 다니는차와 공간(좌우폭 높이 레그룸 등등)이 거의 똑같은데 단지 다른건 하나!! 문이 2개인 쿠페인데 그런차라도 괜찮...겠.....죠????<br />
마눌은 자동차 매니아 라서 타고내릴때 빨리빨리 재촉안한다는 조건으로 허가를 해줬어요 --;;;;

제가 아는분 방법입니다. 카시트를 차에서 떼어서 거실에 두고 , 늘 시트에 앉히는 연습을 꾸준히 하였더니<br />
이제는 차에 타면 알아서 카시트에 앉아서 조용히 있는답니다.

어디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들은 말인데..<br />
차는 이미지로 지르는거랍니다.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자기 자신으로..<br />
옷입는거랑 같은거죠. <br />
M3 가 상태님이 원하는 페르소나인지.. 그걸 확신한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지 싶습니다.

제차가 안반떼 2005년식입니다... 6상 여아닌데요... 얌전히 잘 다닙니다... 다만......... 둘째가 12월에 태어나는데...... 그때는 좁을것같아 그랜드 카니발을 유심히 보고있어요.....(제처지에... 중고도 비싸더군요... ㅜㅜ)

아쉽지만... 8개월 아가와 마나님과 함께할 차는 아닌것 같습니다.<br />
m3... 총각이거나 아님 2nd 이거나... 카시트가 들어는 갈까요?

제차가 레조인데요, 뭐 지네들 놀이터랍니다. ㅠ_ㅠ

자동채 매니아분께 이런말슴 드리긴 좀 그렇지만...<br />
저도 상태님 연배쯤에 나름 꽤 차 좋아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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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애들 생기고 그러면 달구지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br />
그냥 고장 안 나고 비 안새며 그만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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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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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공간이 비슷하더라도 쿠페는 불편할 것 같습니다. 앞 등받이 눕히고 카시트 집어 넣다 뺐다...-_-;<br />
ci라면 뚜껑 열고 넣으면 되겠네요.ㅎㅎ<br />

ㄴ 전시장에서 ci 로 테스트 해봤어요... 문제는 ci의 경우 트렁크가 너무 좁아서 유모차가 들어갈 공간이 없더군요.. 여행용배낭 2개 정도 밖에 안들어갈만한 크기 였어요 --;;;

심한 애들은 부모 앞인데도 패고 싶었다는.....<br />

아참.. 카시트는 충분히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번 장착하면 계속 써요 ^^;;;; 어차피 마눌과 저랑 8개월될 아들만 탑승하기때문에... 계속 놔둬도 되는거죠.. 그런데 혹시 아기 없이 4명이 탑승해야 한다면 빼야겠죠 ㅜㅜ;;;

7년된 베르나에 네식구 타고있습니다.<br />
운전석에 제가 타고 뒷자리에 카시트 두개 놓고 4살, 2살 아들이 앉습니다.<br />
그리고 그 사이에 와이프가 들어갑니다. ㅠㅠ<br />
간혹 식구들이 저의차 뒷자리를 보곤 무슨 기예단같다고......ㅠㅠ<br />
아직 둘째가 어려서 와이프가 옆에 앉아야하는 관계로 셋이 베르나 뒷자리에 카시트 두개놓고 다닙니다.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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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큰차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차

카시트에 앉혀버릇하면 나중엔 지자리라고 지가 알아서 기어올라갑니다...울아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