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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복수의 업체에 문의를 하시어 견적해 보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br />
집안에 물쓰는 밸브 다 잠그시고(화장실 변기까지) 수도 계량기가 돌아 가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br />
계량기 숫자판 옆에 삼각형(별표도 있습니다.)모양의 것이 미세하게 돌아가면 누수가 된다고 보셔도 됩니다.<br />
인터넷으로 '건물누수'로 검색하시면 업체가 좀 나올 겁니다. 요즘은 장비가 좋아서 그리 어렵지 않게 찾습니다. 문제는 건물 전체 배

조금 당황스러운게 200만원 부르고 그러는데 이게 적정금액인지 알고싶네요. 휴..집이 오래되서 그런지 이곳저곳 손댈곳이 많아 걱정입니다..

옆에서 보니 견적에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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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계로 누수되는 곳 잡고 배관을 밖으로 까는데 40만원에 하는 것 보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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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마다 난이도가 달라 이 금액을 기준으로 삼을 수는 없겠습니다.

저도 저번달에 누수 문제로 공사받았었는데요.. 동네 잘 아는 업자분께 맡기시는게 제일 좋은듯합니다.<br />
건물 내부에 대해서도 잘알고, 저같은 경우는 척 보시더니 공사 들어가시더군요.. 건물분들하고도 잘 아는듯하니 바가지 씌우는 거에도 그나마 걱정이 덜 할 듯 싶구요. 저같은 경우 하수도 배관 문제였는데 30만정도 하더군요.. 200정도면 보일러 배관까지 뜯어야 할 가격인듯 싶은데요

저도 몇년전 누수 경험있는데 아파트여서 관리실에 상의하니 동네 업자 하나를 추천하더군요. <br />
누수란게 건물 구조를 잘 알면 도움이 됩니다. 즉 경험이죠. 해당 아파트에서 누수를 많이 잡아봐서 생긴 경험. 벽뜯고 관을 일부 교체했습니다. 50만원돈 정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br />
저희 집 관에서 샌 것이라 아래 층 수리비도 물어주었습니다. 다행히 일찍 잡아서 많이 나오지는 않았구요.

기본적인 확인이 제일 중요합니다.<br />
돈이 많이 들어가는 곳이 방바닥이나 벽안에 수도관이 노후되어 새면 공사가 좀 크죠..<br />
제일 어려운게 옥상에서 타고 흘러들어가는 경우가 잡기 어려워요..<br />
다가구 주택 20년 정도 관리하면서 제일 힘들게 누수입니다..

답변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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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단 시간이 늦어져 확인만 하고 갔는데 벽에서 새는듯 하니 벽을 뚫어야 한답니다ㅡㅜ 보통은 화장실이나 보일러 바닥에서 새는데 저희는 벽안에 엑셀파이프가 깨진듯 하다네요..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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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벽 뚫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동네서 수소문해 잘고친다는 아저씨를 불렀는데 그래도 아저씨가 자신있어보이고 확실히 마무리해주신다니 믿음이 갑니다. 무려 50이나 깎아주신다고

누수로 3년 골치 썩었습니다. 일단 얘기로 보아 지붕누수 같은 문제는 아니고 배관 누수로 보이는군요.<br />
비올때 새는건 아니죠? 천정위에 물이 고여서 이곳저곳으로 흘러내리니 잡아내기 쉽지 않겠습니다.<br />
물흐른곳 위를 뚫는건 맨땅에 헤딩식이지요. 잘못하면 공사비만 날리고 못잡을 확률 큽니다. 아니면 추가 공사비 요청할겁니다. 그러니 첨부터 누수 탐지기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배관은 상수, 하수, 보일러 배관으로 나눠서 생각

대부분 영세 건설업자 공사시 누수 문제가 심각한데, 원인은 방수 공사하는 인부들 완전 날림입니다.<br />
이 인부들이 특정 업체에 소속되어있지 않고, 이회사 저회사 불려다니면서 다 망치고 다닙니다.<br />
저희도 물새서 바닥 까보니 까본분이 30분간 육두문자 날리더군요. 이따위로 공사를 했다고....<br />
방수 공사시 감독자가 꼼꼼히 지켜보지 않는한 무조건 샌다고 보시면됩니다. 누수대비 설계도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