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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오리역의 드마리스도 괜찮았습니다.

궁내동 톨게이트 옆에(서쪽) 장수천(?)인가 하는 장어집이 있는데 사람은 항상 많은 것 같습니다.... 좀 덥긴 하겠지만... 왠지 요즘 기운이 없는게 제가 한 번 가서 먹고 싶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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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울대병원에서 미금동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야마다야라고 일본인이 하는 우동집이 있는데, 뜨거운 국물의 우동이 오리지널이지만 여름에는 차게 해서 비벼먹는 우동도 맛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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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어집이 너

세기님, 야마다야는 위치가 구체적으로 어디쯤 되는지 알려주세요. 우동팬입니다^^<br />
남서울CC입구 꽃달임, 퓨전한정식집 추천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시면 좋긴한데 초등학생은 제한됩니다.

분당 오리역 드마리스는 주말은 급 피하심이 좋을 듯 추천합니다. <br />
사람이 너무 많으면 불편하거든요..

분당 이마트옆 하이마트? 전자랜드? 뒤에 두향이라고 콩요리전문점 있습니다 가격도 괜찮고 메뉴도 좋고 <br />
제가 분당영업 다닐때 점심은 거의 여기서 먹었습니다 물리지않아요. <br />

http://map.naver.com/local/company_view.nhn?code=1171993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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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꼽는 우동집 중에 하나일 겁니다. 항상 기다린다는 각오로 가야 합니다. ^^;

두향은 건물 신축하기 전 1층짜리 두개로 나뉘어져 있었을 때가 더 맛있었던 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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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건물 생기고 한 두서너번 더 갔었는데,, 예전 맛이 아니었습니다.

감사, 점심먹으러 야마다야 갑니다^^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는데...관주 사시면..광주에서 하남 거의 다가서 송림 한정식 이라고 있습니다...가격도 적당하고(일인 2만오천원 정도면 먹을만 합니다) 음식도 괜찮습니다...어르신들이 많이 드시지도 못하는데 부페보다는 인근 이라도 한가하게 앉아 서비스 받으며 담소할수있는 한정식 집이나 일식집이 나은거 같네요...

23번국도변 헤리티지 실버타운(보바스기념병원 옆)에 워커힐에서 운영하는금룡(중식)과 한식당이 있습니다. 분위기 시설 음식 모두 좋습니다.

http://cafe.naver.com/bundangcookshop<br />
네이버카페인데 나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br />
위에 말씀하신 야마다야, 드마리스, 두향 등등... 대부분 리뷰나 가격.위치등 잘 나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br />
잘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