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폭력에 손맛 들이기 시작하면 끊기 힘들죠.......<br />
선생들중에 그런 유혹에 넘어간 인간들 여럿 있습니다.<br />
개중에 하나일뿐......<br />
가끔 애들이 오죽했으면 저러겠냐....좀 맞아도 된다라는 말 내뱉는 인간분들 종종 뵙니다.<br />
그런 인간분들 자식새끼들만 모아다 그 폭력교사를 담임으로 붙혀놓으면 어떨까합니다.
초등학교가면 남자 선생이 거의 없습니다. <br />
애들이 선생 무서워 하지도 않습니다...<br />
그리고 imf터지고나서<br />
학교선생이 최고직업이 되었지요..아주 공부를 잘해야 선생이 될 수 있어서 오히려 인성과 교육관이 있는 사람이 지원하는 직업이 아니라. 그냥 정시에 출근해서 퇴근하고 방학에는 놀수 있는 직장이라고 생각하는 <br />
선생들도 많습니다. 표현이 좀 그렇지만 그런 년놈들이 점점 더 많아지니 이모양 이꼴
홍기님 의견에 공감합니다.<br />
폭력의 맛에 길들여진 교사들 많을거라 판단합니다,<br />
교사들의 인성에 맡기기 보다는 뭔가 제도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br />
<br />
조금 다른 애기지만 한가지 추가...<br />
일부 교사는들은 자신의 직업명을 "선생님"으로 잘못 사용하고 있더군요.<br />
선생님이란 호칭은 존경을 표시하는 것으로 <br />
타인이 사용하는 것이지 본인 스스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