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이야기가 많군요...ㅎㅎ



개인적으로 과음을 많이하거나 몸이 좀 상태가 안좋으면...



잠꼬대를 많이 한다고 마눌님이 그러더군요...



예전에 주구장창 야근하고...새벽에 퇴근하고....그러길 반복..



회식까지 겹쳐서 거의 파김치가 되서 집에 돌아와서 바로 뻣어버렸습니다..



다음날 마눌님이 그러더군요...



무슨 외계언어로 어떤사람하고 대화를 너무도 유창하게 하더랍니다...



꼭 뭔가에 홀린것 처럼...ㅋㅋ



전 물론 그럴리가 없다고 잡아 땠구요...



그러다 얼마전 아이폰용 어플중에 '당신이 잠든사이~~' 라는 어플이 나왔더군요..ㅋ



요거이 참 신기한게....ㅋ



어플실행시키고 잠들면.....



각종 기이한 현상들을 녹음해주내요..ㅋ



문득 예전에 마눌님께서 말한게 뇌리를 스칩니다...



그리고 그 어플을 구해서 잠복한지 15일째...



드디어 증거를 잡아내었군요..ㅋ



제가 들어도 참..거시기 한게 도통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중국어도 아닌것이...인도어도 아닌것이...분명 영어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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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전 아마 타임캡슐을 타고온 외계인이 맞는것 같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