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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성 함께 쓰기는 참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되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16 02:52:32
추천수 0
조회수   2,834

제목

부모성 함께 쓰기는 참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되네요.

글쓴이

오승 [가입일자 : 2007-10-10]
내용
제가 무슨 전근대적이고 조선성리학적인 보수적인 사고로 똘똘 뭉친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그런것에 무심한 지극히 요즘의 개인주의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지만

부모성 함께 쓰기는

어설픈 여성운동가가 주장하는 불합리하고 어설픈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맘에 안드는건 그 바보스러울정도로 '무의미함' 인데요.



부모성 함께쓰기의 취지가

'성씨가 혈통을 드러내는 기호가 될 이유가 없다'

'다른 나라처럼 부모 한 쪽의 성을 쓰든, 섞어서 쓰든, 새로 만들든, 중간에 고쳐 쓰든, 국가가 이를 강제할 필요가 없다'

'아버지의 성과 본만을 쓰도록 강제하지 않으면 아들 선호, 여아 낙태, 재혼 가정에서의 자녀 성씨 문제 등이 모두 사라질 수 있습니다.'

뭐 대충 이런 논리인거 같은데..

아. 취지는 뭐, 이해는 갑니다만...



그냥 성을 폐지하는게 훨씬 더 낫지 않아요?

부모성 함께 쓰기가 오히려 더 번거롭지 않습니까?

일단 부모성을 함께 조합해서 쓴다는건

바보스러울정도로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요?

친척들끼리 성이 다 달라서 일족임을 나태내는 지표가 될수도 없을뿐더러

심지어는 같은 형제들끼리도 부모가 성을 다르게 지어줄수도 있을텐데

뭐하러 이런 무의미한 짓을 하는거죠?



성을 폐지할 정도로의 진보적이고 파격적인 주장을 하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지금의 부계성을 쓰는것은

근대적인 남성중심적인 구태이니 놔둘수도 없고

그래서 부모성 함께 쓰기라는 절충안(?)을 주장하는건가요?

합리성과 평등이라는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신다면

차라리 혈액형을 성으로 삼는게 훨씬 더 실용적이고 합리적이며 의미있겠네요.

아니면 성을 없애고 이름만 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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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2010-07-16 03:10:13
답글

이씨, 박씨, 결혼해서 이박 길동. 이박씨, 문조씨, 결혼해서 이박문조 길동<br />
이박문조씨, 나한조장씨, 결혼해서 이박문조나한조장 길동.<br />
허걱.....<br />
앞으로 4대손 정도만 되면 우리국민 성이 모두 같아 지겠네요 성의 배열만 다를 뿐

오승 2010-07-16 04:05:56
답글

스페인이 부모성을 함께 쓴다죠? <br />
잘못 알고 계시는게 <br />
스페인이 남녀 평등한.. 진보적인 나라여서가 아니라 <br />
이베리아반도의 통일과정에서 <br />
카스티아의 이사벨라 여왕 집안의 힘이 훨씬 더 &#50072;기 때문에 <br />
여자쪽 집안에서 그 권리를 주장한것이 지금까지 쭉 내려온것. <br />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br />
오히려 스페인은 1975년에서야 여성이 남편의 허가없

박성배 2010-07-16 04:33:44
답글

오승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김소정 2010-07-16 06:10:28
답글

이 운동이 공식적으로 제안된 건, 90년대 말, "남녀출생 성비불균형 문제에관한 토론회" 자리에서였다고 합니다. 남아 선호라는 고질병이 부계혈통제에 원인이 있다고 보고, 그걸 깨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이 운동을 생각해낸 거지, 여권신장을 위해 모계를 세우자는 취지가 아니었습니다. <br />
결국 이런 운동이 여아 낙태도 줄이고 호주제 폐지도 앞당기고 했으니, 비웃음을 샀든 말았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성공한 운동이라고 평가해야겠죠.<br /

김소정 2010-07-16 06:31:40
답글

+ 참고로 일본과 중국도 부와 모의 성을 선택할 수 있고, 프랑스와 독일도 부와 모의 성 중 하나를 선택하든 연합해서 쓰든 개인의 결정에 맡기고 있고, 심지어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에서는 아기 출생 후 기간 내에 이름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무조건 엄마의 성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는군요

김소정 2010-07-16 06:37:58
답글

뭐.... 북한까지 더해 1억이 넘는 인구가 273 개 정도의 성씨를 나눠쓰느라 복작대는 것보다 여유롭고 느슨하군 .정도로 생각들 하시면 안 되나요? 법제화 하자는 것도 아닌데....

이종남 2010-07-16 07:10:24
답글

모든 일은 순작용과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죠... 호주제폐지와 모계성 사용가능 게다가 재혼가정 자녀의 성본변경 등 진보적 제도는 좀 더 있어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부작용은 주로 늦게 나타나는 것이거든요..<br />
<br />
과연 좋은 것인지.. 아님 더 심한 갈등과 차별을 만들고 끝내 개족보만 양산하는 것인지는.... 좀더 두고봐야겠지요..

허길 2010-07-16 07:34:38
답글

저는 여아낙태가 줄어든게 이 운동과 무관하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br />
그렇다고 이 운동의 결과라고 말할 수 있을까.. 에는 조금 의문이 듭니다. <br />
<br />
이미 80년대 말부터 남녀 출생 성비가 어떻다 늘상 방송에서 떠들어 댔지만 가슴에 크게 와닿지 않다가 <br />
초등학교 학생들의 성비가 비정상적으로 벌어지는걸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낀 사람들에게 <br />
무슨 운동이던 충고던 필요했을까 생각합니다. <b

박상규 2010-07-16 08:18:04
답글

이혼자주하는 부모만나면 성이 열개쯤으로 늘어날까요? ㅋㅋ <br />
티비에 이박뭐뭐~하는 사람들 특히 여자들 많이 나오는데 참 거시기합니다. - 물론 단순한 제생각입니다!

조국현 2010-07-16 08:29:49
답글

미쿡은 결혼하면 자신의 성까지 남편성으로 따라가잖아요, 우리보다 더한거 같은디 ㅡㅡ;;

moondrop@empal.com 2010-07-16 08:37:30
답글

성씨는 혈통의 의미가 사라지면 아무 쓸모가 없어지죠..<br />
없애든지.. 모계 성씨로 하자고 하던지..<br />
둘다 쓰자는 건 정말 아닙니다..

명인식 2010-07-16 08:40:36
답글

그냥 개인이 하고 싶은대로 선택할 수만 있다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br />
그게 행정편의를 위한 것이든 성차별이든 성평등이든<br />
전국민에게 강제로 아버지 성이든 어머니 성이든 둘을 합치든 하나로 통일하자고 하는 것은<br />
아닌 것 같습니다.

박영화 2010-07-16 08:59:12
답글

이거 저도 처음에 무지하게 거부감 들고 싫었었는데,<br />
여기 게시판에서 어느 분의 반론을 듣고는 어느 정도 수긍은 가더라구요...<br />
사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납니다만, <br />
가장 흔하게 하는 오해 중 하나인 박상수님의 말씀처럼 그런 식으로 성을 늘려가는 건 아니더군요...

고동윤 2010-07-16 09:24:25
답글

본인의 선택이지만, 그러한 선택의 이론적 배경은 차치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불편합니다.<br />
<br />
이름은 본인 소유지만, 타인이 부르라고 만든 것이지요. 현대사회에서 수많은 사람과 직접, 간접적으로 만나게 되는데, 이름 외우는 것도 스트레스중 하나이지요. 그런데 복성도 아니고, 양성으로 해서 사용자에게 불편을 끼치게 하는 것은 본인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만약 이러한 양성사용자가 수천만명으로 늘어난다면 얼마나 복

박길선 2010-07-16 09:29:32
답글

박영화님 말씀대로.. 자릿수(?) 가 늘어 나지는 않지만...<br />
<br />
천(부) - 김(모) = 천김 (자식) <br />
<br />
천김(부) - 안(모) = 천안 (자식)<br />
<br />
천안(부) -박차(모) = 천박(자식)<br />
<br />
어차피 할머니(여성)의 성은 버리게 됩니다.

blueman34@hanmail.net 2010-07-16 09:41:11
답글

천씨하고 박씨는 결혼하기 힘들겠네요..<br />
구씨하고 박씨도 좀 거시기 한것같고<br />
강씨하고 간씨하고 결혼하면 어휴..<br />
강씨하고 도씨하고도 결혼하면 좀 거시기하네요<br />

chdufwldhr@naver.com 2010-07-16 10:04:43
답글

성은 자라고 자신이 정하나요?<br />
아니면 부모가 티격대&#53021;?

chdufwldhr@naver.com 2010-07-16 10:08:33
답글

아니라면 참 코미디군요.<br />
내 성은 이렇게 하겠다. 아니면 맘에 안드는 성을 맘대로 정했네.<br />
다시 고쳐야지. 이대로 써야하지만 참 이상해.<br />
이런걸텐데.

박훈재 2010-07-16 10:11:12
답글

실용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chdufwldhr@naver.com 2010-07-16 10:18:49
답글

성명에 대해 교육을 시키겠습니다.<br />
하지만 우리의 관습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br />
그냥 질서라는 것이 없어지죠.<br />
단지 서로 종중의 땅문제로 만날뿐. 지금도 그러합니다.<br />
하여튼 해보면 전 주장합니다. 개판이 됩니다.<br />
이권에 영향이 없으면 그냥 서로 남남이죠. 안 그럴거 같습니까?<br />
상조에 누가 온답니까?

윤양진 2010-07-16 11:18:07
답글

아버지 성을 무조건 따르게 되어있는 현행법만 고치면 이런 운동도 필요 없겠죠. <br />
<br />
전 9대 종손이지만 종중이란거 늙어서 할 일 없으면 찾아와서 감놔라 배놔라 하는거라는 생각입니다.<br />
예전처럼 농경사회에 같은 집안이 모여사는 사회에서는 의미가 있을지 몰라도 ....<br />
<br />
이미 점점 핵가족, 현대사회 되면서 성씨 문제와 관계없이 <br />
돈 문제아니면 육촌 이상되면 일년에 한번 얼굴 보

용정훈 2010-07-16 12:05:06
답글

제 글을 오해하셨군요.<br />
제가 스페인의 예를 든건 윤석준님 글에도 썼듯이 이론적인 문제점이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썼을 뿐입니다. 역사적인 배경이 어찌되었건 스페인식 명명법은 어머니의 부게혈통을 알수있는 표지가 됩니다. 그게 자신의 모계혈통에 대한 정보를 알수 없는 방법이라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말씀드렸듯 모계혈통으로 전승되는 성을 부계혈통과 같이 쓰면 됩니다. 스페인이 마초의 나라든 아니든 방법론적 합리성과 아무 상관없는

이재진 2010-07-16 12:39:47
답글

저는 누가 김이박 어쩌고 저쩌고 하는 간에 내 새끼들은 내 성을 따르게 하고 싶네요..<br />
그 사람들 편한대로 하든가 말든가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이름이 더 긴건 상관 없겠지만 성이 자꾸 길어지면 사실 좀 웃기긴 합니다. 부르기도 귀잖고요....<br />
근데 합리적 인간상하고 성씨 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는거 같네요.. 성이 길어지면 귀잖기만 하고 그게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요..

용정훈 2010-07-16 12:44:38
답글

이재진님도 전혀 논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계시는군요. 부모 성같이쓰기 한다고 성이 계속해서 늘어나거나 길어지지 않습니다. 왜 이점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겟군요.<br />
<br />
합리적인 인간상이란 그야말로 어떤 행동의 이유에 대한 납득할만한 이유를 추구하는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위에서 생물학적/계보학적 이유를 들어 성시같이쓰기의 합리성을 주장했습니다. 재진님의 반대 이유는 "그저 내가 그러고 싶으니까" 라는

이재진 2010-07-16 12:46:57
답글

반대가 아니라 남이 그러든지 말든지 나는 이렇게 한다입니다.<br />
성이 계소 들어나지 않더라도 김이 김박 이런것도 사실 부르기 쉽지 않다는 말이죠..

이재진 2010-07-16 12:48:33
답글

생물학적 합리성도 문화를 누르고 달성 될 수는 없죠..<br />
문화적 거부감이 있는 걸 억지로 이해시키기 보다는 자신이 그렇게 하면서 천천히 바뀌길 기대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요?

용정훈 2010-07-16 13:04:11
답글

저는 이재진님이 반대한는 것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이재진님이 성씨 같이쓰기가 합리성과 별 상관없다고 한 말이 오류가 있다는 것을 지적한 것일 뿐입니다. 이런 말꼬리잡기를 계속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br />
<br />
마지막 이야기는 처음에 성씨라는 것이 처음 생겼을 때도 문제가 되었을 것입니다. 재진님이 편하든 편하지 않든 그런 수고로움을 감수하고라도 모계를 표지하고 싶은 욕망이 더 앞서는 사람이 있다면 그럴 자유가 있는거죠. 지금

이재진 2010-07-16 13:05:56
답글

것참 꼬리물기는 내가 아니라 용정훈님이 하고 있는것 같군요.. 그럴 자유가 있다는 하라는 거지 제가 분명히 반대 하는건 아니라고 말했죠..<br />
반론이든 아니든 내 의견을 표출하는데 허락 받을 일은 아니죠..<br />
사실명제든 당위명제든 간에 기본적인 룰 어쩌구 하고 무례하고 바보같은 의견 이런 단어는 오히려 룰을 전혀 안 지키시는 것 같군요

용정훈 2010-07-16 13:11:03
답글

재진님의 자유에 대한 이야기는 윗글에 이미 썼고, 토론에서 기본적인 논리적 룰을 지켜야 대화가 되는 것이니 이것을 언급한 것은 전혀 문제가 될 것 없고 "바보같은 의견"이란 말은 오승님의 본글 제목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제가 어떤 룰을 안지켰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이종규 2010-07-16 13:17:34
답글

제가 대학시절 여성학 강의를 들었는데 강사님이 대표적인 여성운동가였습니다.<br />
<br />
대표적인 운동이 <br />
1. 부모성 같이 쓰기.. <br />
2. 남성과 여성의 신체(육체)적 능력은 동일하다. 단지 환경에 의해 여성성을 강조해서 그렇게 길러진거다. 실험적으로 남자 아이를 여자아이로 알고 여자아이처럼 길렀더니 신체(육체)적 능력도 여자와 동일했고 여자를 남자아이로 알고 남자아이처럼 길렀더니 신체(육체)적 능력도 남

이종규 2010-07-16 13:18:41
답글

대학 3학년때.. 군대 제대 후 강사님과 엄청나게 다투다 결국 D 학점 맞은 과목 ㅡㅡ<br />
<br />
여성학...

이재진 2010-07-16 13:23:37
답글

제 의견을 표출한데 있어서 룰 어쩌구 꺼내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군요..<br />
자신은 아무 문제 없다는 데, 반대 의견을 개진한 것도 아니고 남을 무시하니 별로 더 얘기하고 싶지도 않네요..<br />
그 룰 누가 만들었는지 참 대단한 룰이군요.. 많이 지키세요..

용정훈 2010-07-16 13:31:44
답글

재진님, 의견을 표출할 자유가 있다면 그 의견에 대한 반론을 표출할 자유도 있는겁니다. 저는 재진님을 무시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무시하면 아예 말을 섞지 않습니다. 평소 재진님의 덧글에 공감 많이하는 편입니다. 그런 느낌이 들게 한 점은 죄송합니다. 화푸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이재진 2010-07-16 13:33:52
답글

저는 반론이 아니라 의견개진이라고 제 생각이라고 주관적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br />
아무튼 평소의 용정훈님 댓글이 아니라 참 당황스러웠습니다.

김주희 2010-07-16 13:35:41
답글

와싸다에도 의외로 완고한 분들이 많군요... 뭐 ... 다양성이 존재하는 거라고 보면 나쁘게만 볼 것도 아니겠지요만... 한국사회의 문화적 획일화 양상에 대한 기나긴 저의 답답증은 아마 죽을 때까지 안고 가야할 거라는 걸 또 한번 이곳에서도 확인하게 되는 것 같군요... 뭐 한국사회 획일성이 답답하면 이민가버려라...하고 퉁치는 분들이 안계시기만을 바라지만... 있다 한들 어쩌겠나요... OTL

용정훈 2010-07-16 16:11:47
답글

재진님, 전 평소와 다르게 행동한건 없습니다. 재진님이 합리성과 부모성 같이쓰기의 상관성에 관한 제 이야기에 다른 말씀(전 그것이 주장의 근거가 없을 뿐 반론의 형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때문에 대답 해드린것 뿐이고요. 그런 걸로 감정상하게 해드리고 싶은 생각은 없었습니다.^^ ; <br />
<br />
주희님,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어짜피 여기 계신분들이 지금은 익숙하지 않아 반감을 드러내지만 시간이지나면 옹호해주실 분들이니까요. 저는

김병일 2010-07-16 21:52:54
답글

글쎄 흥분하는 사람은 이재진님이 아니라 용정훈님이 분명해 보이는데... 왜 그러는지..

박진욱 2010-07-16 23:34:45
답글

오늘따라 용정훈님 글이 정말 난해하게 읽히긴 처음입니다.

용정훈 2010-07-16 23:57:21
답글

회원님들의 지적들 때문에 제 덧글을 몇 번 다시 읽어보아도 뭐가 문제인지 정말 모르겠군요.^^ 시원스레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콕 찝어서 제시해주시는 분들도 없고요. 원하신다면 새 글로 토론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데요. 사실 저는 이런 토론을 무척 즐깁니다. 토론때문에 감정상하는 일도 없고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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