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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산 하느 지인들에게 전화 돌리면 죄다 저녁에 술이나 먹자고 하더군요 ㅡ,.ㅡㅋ

몇달전 일산에 집을 팔았는데.... 잘 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쩝~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원래 저의 예상에는 작년에 미국에서 터졌을때 우리나라 아파트가 거의 반토막이 날줄 알았는데 더 오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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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동산투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라고 깨우쳤습니다.

부동산이 되었든.... 주식투자가 되었든..... 그것으로 돈을 번 사람은 제가 보기에는 극히 일부분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또. 돈 번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돈 벌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 그렇게 발품팔아가면서 노력할 자신이 없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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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극히 일부분 밖에 재미본 사람이 없는데.. 너무들 허황된 꿈을 꾸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 노력은 생각지도 않고.. 무조건 비난만 할

건설연구원 예전 기사를 찾아서 읽어 보시면, 계속 오른다는 내용 뿐입니다. <br />
정말 무서운 것은 게속 허황된 꿈을 이야기하고 믿는다는 것이죠.

건설연구원쪽은 원래 항상 오른다고만 합니다.<br />
그래야 먹고살지요. -.-;;

이런저런 다 따져보고 계약했을건데..입주가 어렵다? 욕심이 과한듯..

부동산으로 돈번 사람들이 돈벌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br />
발품 안팔고 돈벌 생각 안한 게 그렇게 큰 죄인가 싶은 생각도 들죠.. 댓가가 너무 커요..

지금 미국도 그런것 같은데, 집을 계속 지어대다보면 더 이상 팔데가 없을 순간이 반드시 올것 같은데요.<br />
미국도 부동산이 몇년간 호황이어서 대출끼고 너도나도 사다보니 집만 무진장 지었는데, 이게 더 살사람이<br />
없어지니 급격한 하락을 하고 있는것 같더군요. 우리나라도 이젠 아파트를 더 이상 사줄 사람이 없어져서<br />
대세 하락으로 접어든것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