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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은 1946년생 동갑이다
가수 남진은 월남전이 한창이던 1969년에 해병대로 월남전에 참전한다.
1967년 남진의 가슴아프게는 보리고개를 넘나드는 가난한 한국 민중의
시름을 달래주는 국민가요였고 남진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지만 국가의
부름을 받고 전투가 가장 치열한 월남전에 2년간 사병으로 참전한다
1968년도는 1,21 청와대 무장공비 침투사건, 프에블로호 납치사건으로
남북한이 일촉측발 위기로 치닫고 입대한 사병 복무기간이 6개월 연장되고
향토예비군이 창설되고 북괴는 1969년 미국정찰기 121기를 격추하여
미군 34명이 사망하여 닉슨 대통령이 전투태세 데프콘을 발동한다
반면에 우리의 안상수는
1968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신검을 받아 군입대를 하여야 함에도
절간에 숨어버려 병역 기피자가 되는데 수년간 행불이된다
당시 입대하면 월남전에 투입되니 겁이 많이 나겠지..
무려 10여년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다 고시 합격하고 월남전 끝나고
자수하여 입대하려니 고령으로 면제? 빽없으면 면제되나?
당시 헌병들이 기피자 탈영병들 잡으러 다니던게 기억 나는데
우리동네 일자무식 머슴이 월남가면 죽을까봐 깊은 산속에 숨어
숯구우면서 몇년 기피하다 헌병대에 끌려가는 모습이 너무 처참해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데 안상수씨는 무슨 핑게가 그리 많은지...
월남전이 한창이던 1964~73년까지 군대 안간사람들...
기억 하시는가? 그때는 일자무식들도 군대가던 시절여~~
대통, 총리, 한날당수 님들..몸이 아파 군대 못갔다고 라고 라고라????
♪까는 소리하고있네..
요런게 대한민국 제1여당의 대표 ㅠㅠ 보수 좋아하고 있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