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캔톤 CT-1000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스픽에 문제도 있어서 고생도 두번 했지만
전문가의 손을 빌어
현재 좋은 소리 내어주고 있답니다.
다른 기기도 똑같네요.ㅎㅎ
뮤피 앰프.
SAE D103 개조.
린 아식스 턴테이블.
요즘은 고음질 파일로 노트북이 또 다른 흥을 내기도 하고요.
하지만 CDP 로 들을때가 심적으로 PCFI 보다는 좋네요. 역시 아저씨삘이 ? ㅎㅎ
혹시 이 켄톤 스픽을 듣고 계신 분 있으신지요?
앰프 조언도 듣고 싶고 ㅎㅎㅎ
장터 거래도 딱 한건 있고 ^^;;
돌고 돌아 지금 저에게 있다는..흠냐
밀폐형 스픽이고
중음은 스픽 뒷면으로 뚫려있는데
이런 구조로 저는 완전 밀폐형이 아닌 줄 알았으나
이번에 부산 서면 참소리 사장님이 구조를 보셨는데
우퍼 부분이 중음과 분리된 밀폐형이 맞다고 하시네요.
우퍼 재질은 빈티지 답게 종이재질 같습니다.
원래 중고음이 개방되고 시원한 캔톤스픽의 특징이라 이건 패스하고
전 사용자분의 와싸다 사용기의 말씀처럼 저음또한 괜찮습니다.
단단하며 부드럽게 내려가는 맛이...
부드럽고 상냥한 퍼지는 음의 스픽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캔톤 성격이)
저에게는 제법 잘 맞아서
외관 좋은 넘 보이면 하나 더 사고 싶다는..흠 ^^
지금 이넘이 외관이 워낙...ㅠ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