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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존대하면 되겠네요.

호칭은 동서 하시고 그냥 일반어 쓰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매제가 고등학교 3년 선배입니다.... 매제의 동생이 동기동창이구요...<br />
뭐.... 어색하죠... 반말도 안되고 존대말도 안되고... 매제라고 부르기도 좀 뭣하고... <br />
그래도 손위 동서니..... 그냥 저기... 하고는 존대말하면 되죠 뭐......

저는 처남이 저보다 3살 많습니다. 저희 친 형보다 나이 많습니다. 그냥 저기여...하고 부릅니다.

장인어른 성격에 그냥 일반어쓰면 한소리 들을듯하구...뭐 존대 하긴 해야겠지만..어색한 사이인건 확실한거네요..그럼..쩝

3살아래 손윗동서,결혼 9년차인데 아직도 직접 불러본적이 없네요.<br />
서로 존칭만쓰고 아마도 계속 흐지부지 할것같네요.

어르신 계신 자리에서는 서로 존대 하시고.,<br />
밖에서 따로이 자리가 있으시다면, 그 때는 두분이 잘 이야기 하셔서 ^^

지역이나, 집안에 따라 조금씩 다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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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처가집의 경우, 동서는 남이기때문에 서열 관계없이 나이로 위아래를 따지는 걸로 결론났다던데, 이 경우 서로 존대하면 무난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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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다른데.... 저는 '처가집 촌수 개촌수'라는 신념을 갖고 나이순으로...(관혼상제 책에도 나와요. 처가집 항렬은 따지는 게 아니다. ..형은 아우가 나이많은 사람을 부르는 것인데, 남자를 기준으로 한다. 즉 여자가 시누이에게 형님이라고 할 경우 남자를 기준으로 함. 따라서 여대생이 복학생한테 형 하면 안되는 것임.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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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은...음...그냥 아이(가 있으면)를 기준으로 이모부라고 불

흠.. 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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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렬이 높으면 무조건 항렬순이고요.. <br />
나이가 많음.. 무조건 나이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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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도 이 원칙을 고수하다가... 지금은 개인사업합니다....... ㅡ,.ㅡ

당연히 형님이라고 불러야지요......<br />
하지만, 나이어린 손윗 동서가 주제를 모르고 너무 하대를 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겠지만, 웬만한 정신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함부로 말을 놓지는 못할겁니다.<br />

별 뾰족한수는 없어보이네요....형님 이란 소리는 입에서 안떨어질듯하네요...

해버릇 하면 해지고요, 서로 불편하게 지내지 말고 cool~ 하게 본석님이 형님이라고 불러주세요...... ^^<br />

'형님'이라고 하긴 좀 그렇죠. 그냥 존대말만 쓰시면 될 듯...<br />

반대로 생각해보세요.<br />
제수씨가 아내보다 나이가 많다고 형님이라 안부른다면 어떻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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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이 뭐 그렇게 중요하나요,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부르면 되는것 아닌가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br />

그냥 형님이라고 부르면 상대방도 같이존대하겠지요.. 나이 어린 사람에게 형님이라고 한다고 큰 자존심이 상하거나 그럴것 까지는 없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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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은 여자들한테는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br />
제 바로 밑에 동생이 2살, 막내가 3살 차이나는데 집사람은 6살 차이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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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이 언니,언니 잘 합니다. 집사람은 아가씨 하구요..<br />
한 10년 넘으니 같이 반말도 하면서

두 분이 만나서 이야기 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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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장인어른 계시는 곳과 안계시는 곳의 호칭을 다르게 사용하는것등을 예기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동생남편이 저랑 2살차이 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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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처음 집에와서 저에게 말을 내리더군요. 기분이 나빴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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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전 말도 안하고 와도 소 닭보듯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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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결혼하고 17년이 흘렀지만 저하고 일체 관계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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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아쉬워도 자기가 더 아쉬울거라고 생각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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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 집에서 상당히 많이 도

제 작은 어머니가 저보다 3살이 어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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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하겠습니까. 서로 존칭 써 줘야죠...

형님이라 불러놓고.... 화장실 뒤로 끌고가 패 버리셈. ㅜ,.ㅠ^

형님이라고 존대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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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가 제수씨보다 2살 적습니다. 동생이 결혼도 3년 먼저했구요....<br />
그렇지만 제가 결혼할때부터 제수씨는 형님이라고 아낼 칭합니다.<br />
아내가 어색하고 불편해했지만.... 제수씨는 부모님께서 저보다 동생이 먼저 결혼한다고해서 결사반대하는 것을 알아서였는지 호칭에대한 신경은 안쓰시더군요.<br />
제가 업드려서 부모님께 결혼시켜달라고 사정했답니다....ㅠ ㅠ

두분다 禮 만 갖춘다면 아무 문제 없겠으나 ....

존대하시고, 형님이 술 사라고 매번 조르세요. 아마도 말씀 편히 하시라고 저 쪽에서 먼저 나올 겁니다.

지역마다 집안마다 좀 다른걸로 아는데 저희집은 손위처남이 저보다 어립니다. 제 직속후배 동창이구요. <br />
저희 아버지랑 장인 어른은 서로 하대 하는 거라고 하시는데 잘 안되더군요. 외국에 살아서 자주 보지못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결혼한지 10년이 넘었어도 지금도 서로 존대 합니다.

걍 반말 반 존대 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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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처형의 남편 되는 잉간도 저보다 한참 어립니다....

제 아랫동서는 저보다 한살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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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반차이없기 때문에 걍 서로 말높입니다. 그게 편하더군요...적당한 거리감도 유지가 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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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동서는 저보고 형님이라고 하더군요....제가 그래서 밥을 사는 횟수는 훨씬 더 많은거 같습니다. 한 20번에 한번은 동서가 내더군요 ㅜ,.ㅜ;;

동서되실분에게 처형 험담을 하여 이간시켜 결혼을 막으세요 ^^;;;;;<br />

우선은 형님이라고도 해드리고, 당연히 존대말도 해드리세요..<br />
조금만 지나면 서로 적정한 선을 찾아가게 되는데 미리 혼자 고민해서 선을 정하면 좋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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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서로 이해와 정이 생길때 까지는 무조건 형님이라고 불러주고, 존대하시는 것이 현명한<br />
처사가 아닐까 싶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예전에 저보다 1-2살 어린분하구 사귀때에 저에게 물어본적이 있었습니다..뭐 그땐 형님이라 불어야지 않겠습니까..했었는데..5살은 음... 전혀 그럴맘이 일단 생기질 않네요...하여튼 결혼하구 잘풀어 가야할듯하긴한데..제 성격이 그리 밝지 않는지라....하여튼 답변들 감사합니다...

존대해야합니다.<br />
살다가보니 장인과 사위 나이가 같은 경우도 봤습니다.<br />
서로 말트고 살아야 될까요?<br />
남이 아닌 이상, 위아래는 나이로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