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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울산 1차 원정대랑 자갈치 시장에 꼼장어 먹으러갔다가 덤틔기쓴 기억이 나네여....

그 덤태기가 무서워서 거길 가야되나 싶은 것이.. 아무래도 정보가 필요하겠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

이기대공원에서 보는 바다도 멋있습니다...... 장산공원도 괜찮구요...<br />
먹는 것은....... 부산입니다..... 그냥 다 비슷해요......... 해운대 같은 경우는.. 길건너서 모텔골목에 보면 식당들이 간간이 있습니다. 작은 식당에 들어가시면, 맛있고 가격도 엄청 착합니다..

"下丁寸十꾸우후으工工으후우꾸十寸丁下下丁寸十꾸우후으工工으후우꾸十寸丁下下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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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도 용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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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주면... 괜히 돌아댕기면서.. 힘 빼지 마시고.. 해운대에만 있어봐요...<br />
뭐가 걸려도 걸릴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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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들어오기전엔 엄청 호객해위하더니 맛도 별로 없는거 비싸게 먹고 나갈때는 인사는 커녕 쳐다도 안보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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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팍 상했었습니다.

아 참. 저 물결 문장은 스르륵 어느 회원분이 올린거 잼나서 따라했어요. ㅡ0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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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준님이 갔던 그런 가게가 대세면 구경만 하고 다른데 가서 먹어야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쭈구렁 광범 할배집에 가셔서 얏홍을 감상 하세여.... ㅜ,.ㅠ^

호객행위가 엄청심하니 무시하고 일단 사람 많은데로 가세요. 냠

자갈치 보리밥이요..25년전에는 500원했어요..ㅠ.ㅠ

자갈치에서 드실 만한 것 없을 겁니다.<br />
대변항에서 아나구회나 메르치회 드시는 것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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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구경하고 대변항으로 이동해야겠군요. ^^

球都에 가시니, 사직구장에 방문해보시는것도...<br />
다음주는 올스타브레&#51084; 으로 사직경기는 없으나,<br />
구장의 용품샵 & 전시관을 둘러보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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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금수복국 드세유^^

그냥 회를 드시고자 하시면 광안리 회센타로 가시면 별 바가지 없이 드실 수 있을거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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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산의 맛은 초량 갈비와 조방앞 낙지 볶음입니다.

자갈치 도로주변 각종센터 말고 남포동쪽으로 올라와서 남포동구경후 <br />
국제시장 근처에 먹자골목에서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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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괜찮턴데요. ^^ 경남 3대사찰중하나라고 했었는지 기억은 가물가물하네요.

부산타워 한번 올라가봐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타워도 타워지만.. 올라가는 어마무지한 에스컬레이터도 인상적이더라구요.

부산 전철 타고 시청역 지나갈때 부산찬가(?) 나오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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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바라보며 푸른 꿈을 키우고 파도 소리 들으며 가슴 설레이는 여기는 부산 희망의 고향<br />
꿈많은 사람들이 정답게 사는 곳 갈매기 떼 나는곳 동백 꽃도 피는 곳 아 너와 나의 부산<br />
갈매기 떼 나는 곳 동백 꽃도 피는곳 아 너와 나의 부산 영원하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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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해운대 근처 무슨 고개에

내용도 없는데 리플 도배를 했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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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곳은 대.중,소 하여 가격을 명시 해놓았습니다<br />
대자가 아마3만인가 할겁니다

자갈치 꼬무장어 덤테기 야그 나오는데 알려 드리죠1인분1만원씩 입니다 꼬~옥 기억 하세요 그리고 주문시 무조건 달라 하지 마시고[덤테기] 몇인분 주세요 하고 드세요^^5명이면 3인분 시키면 됩니다

부산사람들도 잘모르는 황령산 야경 추천합니다.<br />
낮에 광안리 구경하시고 밤에 가시면 되요~<br />
부산시내 야경이 전부 다 보입니다.

황령산 야경 강추 드립니다 ㅡ,.ㅡㅋ

주옥같은 정보들 모두 스크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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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는 계속 주세요. 굽신굽신~

전 송도를 참 좋아합니다.<br />
해수욕장도 좋고 안 쪽으로 암남 공원 쪽으로도 경치가 좋아요..<br />
송정 바다도 해운대 보다 풍광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면의 포항물회집

황령산 야경 혹은 대낮에 전경 함 보시고.... 금수복국은 별 탈없이 무난하고 부산에 오신다면 "밀면" 함 드셔보세요. 해운대 세연정 근처에 밀면집 하나 있고... 찾아 보시면 많이 있을겁니다. 부산의 요식업자들 해운대 밀집해 있기 때문에 해운대만 돌아 다녀도 충분 할겁니다.

숙소가 어디신지요?<br />
그리고 부산 내에서 이동 수단에 따라 변수가 달라 질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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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운대에는 괜찮은 음식점이 많은 편입니다..<br />
바닷가에서 해운대 기차역 쪽으로 올라 오는 길목의 각종 해물탕이나 식당들 <br />
호객행위 비스므리 하게 하는 집들은 모두 비추입니다..<br />
그리고 금수복국, 초원 복국 모두 비추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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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변에서 차를 타고 잠시

오타가 많네요.. 죄송..

해운대.. 아쿠아룸 보시고..<br />
주변 식당 가운데 연탄 고갈비집도 저렴하면서 맛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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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길 넘어가면.. <br />
조개 구입 집.. 많이 있어요~

남두호님 전18일날 출발하여 2박3일 부산 한화리조트에 가는데요 유람선은 괜찮은곳 있나요

ㄴ 조개 '구입'집이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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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투어 가서 윤길님이 설마 그런 만행을?

자잘치 시장에서 생선 구입후 아이스 박스에 넣어 케떽스 타고 올라온게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br />
생선값 ㅎㄷㄷㄷ 싸요...<br />

부산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여기 볼게 뭐있지 하는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숙소는 해운대 바로 앞이에요.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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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칙힌스 홀리건님... 9면 괜찮은거 아녀요? 5만 아니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화리조트면 마린시티 군요.. <br />
해운대 미포쪽 (그러니까 환화리조트에서 해운대 들어오셔서 해변 끝까지 쭉)<br />
에서 타는데 해운대에서 오륙도를 돌아오는 코스인데 중간에 누리마루, 광안대교, 부산의 절경인 이기대를<br />
볼수 있습니다..수영만에 유유히 떠있는 각종 요트도 보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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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유람선은 타본지가 수십년 되어서..<br />
아마 지금도 있을겁니다.. 태종대이 절경을 한바퀴 돌아

태종대 태종대 태종대.....ㅜ,.ㅜ;;

해운대에서는 금수복국,속시원한대구탕이 유명하고 맛도 괘안더군요.<br />
더 파티라는 뷔페는 가격은 좀 하지만 (36,000~38,000) 훌륭합니다.<br />
광안리 민락동 회센타는 타지방 친척들이랑 바다도 구경시켜 드릴겸해서 몇번 가봤는데 아주 별로 입니다. 광안리는 해변가에 칠성횟집이라고 세꼬시전문점이 있는데 약간 비싸지만 맛은 좋습니다.<br />
광안리에서 조금 더 오시면 우리 동네인데 이기대해안 절경이 아주 좋습니다.<br

下丁寸十꾸우후으工工으후우꾸十寸丁下下丁寸十꾸우후으工工으후우꾸十寸丁下下丁" <br />
낮 백사장에서 사람구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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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파라다이스 야외카페에서 음악들으며 또 사람구경...^^;;;

부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 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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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에 언급되어 있는 곳 모두 수십번 접했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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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감흥이 없는 난....도대체 누구인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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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송구합니다....감성이 메말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