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고 새옷을 입혀보았습니다.
그것도 과하게.......
오랜만에 글을올리네요.....
오를 마감처리가 되어 작업 과정을 올려봅니다.
우선 알루미늄 무광 아노다이징 백,흑 마감이 진짜 끝장납니다 기대이상 입니다 하이앤드 마감(과장 아님 사진보다 실물이 끝장입니다)
나중에는 뒷면 단자판만 교체하여 알릭스,또는 다른 보드 (추천해주세요) 갈아볼까 합니다.
작업을 하고 품에 들어온 느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ㅎㅎㅎ....
제가 그리고 주문 하고 만들었지만 그림이상으로 나와 너무 뿌듯합니다.
문자 레터링은 전부 각인 입니다.
중후한 무광 칼라와 작지만 안정성 있는 중량감이 완전 하이엔드로 둔갑 시키네요.
이 그림이 제가 계획중인 구성 세트입니다.(네트웍 플레이어,DAC,엠프)
우선 1차 네트웍 플레이어 완성
2차는 엠프를 먼저할지 DAC을 먼저할지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