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식이 이써서 좀 전에 드러와씀다..
1차 흐겸소집에서 수육과 전골을 묵고
2차 호프집에서 맥주를 한잔 하고
3차 노래방에서 정말 차카게 놀고
펴느점 앞에서 뽀가리 스웨트를 한캔 마시는데
아 글쎄 모기넘이 제 사타구니를 두어방 무러씀다..
댄장.. 바지가 얇다보니 이뇨석들이 뚫고 물었슴다..
집에와서 바지를 훌러덩 벗고 샤워전에 삿하구니를 긁적 글적 함서
아이 모기가 무러서 간지러ㅤㅇㅝㅅ 해떠뉘..
마눌님은 어째 거기에 모기가 물려때 함서 의심의 눈초리로 ㅡㅡ;;
어굴함다.. 삿하구니에 얍쉴한 바지를 뚫고 모기가 물었거늘..
제가 빤쭈만 입고 어디서 놀다 온 것으로 의심을 바꼬 이씀다..
어굴함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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