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에게 전화를 통해 한국어를 가르친다고
시급 2.5만~3만에 사람들을 모집했는데요,
( 저는 일본어로 지원, 일본에 오래 살았습니다 )
회사를 통해 휴대폰을 개통해서 그 휴대폰으로 외국인들에게 가르친다고 합니다.
처음에 그냥 그러려니 해서 자세한걸 묻진않았는데 지금보니 아무래도 사기같네요.
이유는, 사람들을 많이 모집했는데 제가 봤을땐 그 사람들이 가르칠수있는 많은 숫자의 학생들을 확보있다고 보여지지않네요. 그리고 전화는 070으로 시작하는대다 빨리 휴대폰약정서류에 사인을 해서 팩스로 보내던지 우리가 대리작성해도 된다는걸 허락하라 고 재촉하네요.
지금은 홈페이지도 안들어가지네요. 캘리포니아도 아니고 캘리보니아에 서버가 있어서 접속이 잘 안될수도 있다나 뭐라나 ㅋ.
여튼 제가 좀 여쭙고 싶은게
1. 제 신분증이랑 통장사본을 팩스로 보냈는데 사기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나요?
2. 사기라는건 어디까지 제 심증이지만, 근데 사람인이나 알바등등 구직사이트를 통해보고서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해서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데 무슨 조치의 방법이 있나요? 많이 힘들것같긴하지만..
쓰고 보니 좀 긴것같은데 혹시나 조언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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