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 전에 ar스피커에 매료되어 ar3a,4x,2ax ,ar11 그리고 ar3 초기형까지
와서 정착했는데요.
구입할 때 장터에서 120인가 130에 구입했는데 최근 보니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희소성 때문인지 200이 훌쩍 넘어가니 헐... 펀드 투자한것 보다 수익률이 좋네요.
그런데
예전 샵에서 들었던 스펜더 bc1의 소리가 생각이 나서 알아보니
이넘도 가격이 많이 뛰었네요.
bc1에 이어 bc2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소리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ar3 다시 구하기도 싶지 않아 평생 가져가고 싶은데
bc1,2 때문에 맘이 왔다갔다 하네요^^
아무래도 전 빈티지 체질인가 봅니다. 그런데 아이폰으로 더 음악을 많이
듣고 있으면서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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