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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기 적금 이율은 거기서 거기 입니다. 주거래 은행에 하셔서 우대 고객이 되셔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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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수수료등을 면제 받는것이 더 이익입니다.

제 2금융권은 요즘 IBS 8%인가 때문에 제1금융권과 비교해 이자가 높지 않습니다. <br />
적금 해약하면 약정된 이자의 1/2이나, 아예 안주는 곳도 제법 있습니다.<br />
이런 경우 CMA 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br />
꼭 1년을 채워야 합니다.

이번에 국민은행에서 이자가 그래도 쎈 적금이 나왔더군요<br />
집사람이 그쪽에서 일해서 저도 하나 들었던거 같습니다<br />
1금융권에서 알아보셔도 좋을듯 합니다<br />

전성환님 kb 공구 예금아닌가요? 4%짜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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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은.. 그닥 좋은 신상품이 안보이네요 ..기존건 다 꽝이고 (kb가 이율이 가장 낮은 편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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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님.. 은행권도 거이 모든 상품이 해지시 1% 이내입니다. 3개월 이내 해지시 아예안주는 수준이되고요 ㅜㅡ

6개월 유지에 2.5%가 있습니다<br />
아이가 둘이면 0.2% 추가로 준다는 말을 들었네요<br />
목돈 한번에 넣어두고 6개월 이상만 유지하면 된다합니다

1/2이 아니라 1% 이내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br />
거기에 6개월까지는 이자가 안붙는다는 것을 추가해야 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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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목돈을 모으겠다고 무리해 적금 200만원짜리 가입했는데 <br />
6개월 후 갑자기 돈이 필요해 해지했는데.. <br />
1,200만원에 이자가 0 더군요. <br />
친구와 저랑 모두 놀랬던 경험이 있습니다. <br />
6개월까지는 이자는 안주는 것이네요. <br />

은행이 무서운것이 아니라 계약내용을 숙지하지 못하고 약정을 지키지 않아서 받은 불이익 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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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년짜리 단기 적금이나 예금은 3년이나 5년짜리에 비해서 이율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br />

유연근님이 말씀이 맞습니다. <br />
자본주의 시장에서 모든 기업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당한 노력이겠죠.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 계약조건들이 살갑게 다가오지는 않겠죠. 요즘은 고객이 자세히 알지 않으면 많은 이익을 놓치게 되는 거죠. 이런 부분이 무섭다는 것입니다. 은행이 자신의 이익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소비자 역시 자신의 이익을 쌓기 위해 똑똑해져야 할 세상인 것 같습니다.

1년짜리 예금도 아니고 '적금'의 경우는 안쓰고 모았다고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은행 왔다갔다한 수고 생각하면 이자도 큰 의미 없어요.

모네타....라고 쳐보세요! 잘 나옵니다!!

네...이율이 높은곳이 좋지만 150만이나 200만을 1년동안 모았다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br />
될 수 있음 많이 넣어서 빠듯하게 사세요. 그게 돈 젤로 많이 모으는 방법이죠. 뭐.

http://finance.moneta.co.kr/saving/bestIntCat02List.jsp?accu_meth=&kid_edu_fg=&join_term=1Y&rgn_sido=&rgn_gugun=&org_grp_cd=&saving_amt=1000000<br />
복사하셔서 엔터치세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