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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목숨이 걸린 일 아니라면, 몸에 칼대는 일은 하지마세요......<br />

5분안에 끝나더군요. 하는줄도 몰라요. 시술(?) 후에는 바로 정상적인 생활 가능합니다.<br />
제가 할때는 인구 억제 정책때문에 보험받아서 2만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그세 많이 올랐군요.<br />
간호사는 없었습니다. 피는 전혀 안납니다.<br />
1주일 후에 제대로 되었는지 검사하러 오라더군요. 혹시 정자가 새어나오는지 빼서 검사한다던데...<br />
안갔습니다.

1. 정말 10분입니다.<br />
2. 포경수술에 비교하자면 100분의 1 수준입니다.<br />
3. 마취하고, 1센티 정도 째고, 정관 꺼내서 레이저로 지집니다.<br />
4. 바로 가능하기는 한데 마취 풀리면 얼얼하기는 합니다. 상처 빨리 아물 수 있도록 당일이나 익일은<br />
가능하면 안움직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br />
5.정관수술은 보험 적용 안됩니다. 요즘 하도 애를 안낳으니까 보험에서 빼버렸습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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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마취)부터 한20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누워있으면 쪼금 긴장됩니다.^^<br />
2. 정관을 당길 때 조금 뻐근하지만 고통은 거의 없습니다.<br />
3. 양쪽 봉알을 1센티 가량 절개하고 수술후 봉합합니다.<br />
4. 조금 붓긴하는데 당일날은 힘든 일 자제하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 가능합니다.<br />
5. 전 최저가 20만원에 했는데 요즘은 저출산으로 의료

개인적인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조절가능하시다면 안하심이 어떠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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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떤글에도 남겼는데 바로 옆의 직원이 수술했는데 관계시 기분도 그렇고 얼마전엔 살짝 염증 비슷한게 생겨서 병원다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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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이란게 다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것인데 인위적으로 손대는게 좋다고는 할수 없을듯 합니다.

불편한것 보다는 편한게(?) 더 크더군요 제경운. <br />
수술후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만 큰 불편은 아니었습니다. 세부사항은 윗 분들의 말씀과 대동소이 합니다.<br />

윗 분들 말씀처럼 수술은 아프지도 않고, 금방 끝나고, 일상 생활 바로 가능해요.<br />
그리고 찝찝함 같은게 관계시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설명하긴 힘 듭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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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출산 계획이 없고, 완전한 피임을 원한다면 정관 수술이 최선인듯 합니다. 콘돔은 저도 한번 실패했었고, 그것 때문에 저도 수술을 했고요. 또 남자는 외과적으로 간단히 끝나는데 반해서, 여자는 복잡한 수술 절차를 밟는 그런 불임술을 받게

몇달전 시술 받았습니다.<br />
- 총 수술 시간은 대량 20내외 정도 됩니다.<br />
- 비용은 업계 통일 25만원 하더군요. <br />
- 시술하시는 분에 따라 좀 아플수도 있지만 참을 만 합니다.<br />
- 통증은 구슬을 안에서 당기는 느낌... <br />
- 알과 기둥이 만나는 곳에 좁살만한 구멍을 내고 정관을 찾는답시고 손가락을 넣어서 딥다 후비는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요.<br />
- 정관을 쉽게 찾아서 한번

아... 무도 정관수술 기준으로 말씀 드리는 겁니다.<br />
- 그리고 시술후 5~7일간은 아래가 '우리~~~~' 하게 당기는 기분입니다.<br />
뭐 대략 아래를 것어 차이고 1시간 지난 뒤의 후 통증이 1주일 정도 간다고 생각하시면 될듯.<br />
- 피는 거의 나지 안습니다.<br />
- 실생활에 큰 지장은 없으나... 꼭 인생의 중요한 무언가를 잘라버니고 산다는 기분은 썩 거시기 하더라고요...<br />
참고하세

전 수술 받을때 머릿 속을 가득 채운 생각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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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제 못 나오고 평생 뱃 속에 고이면, 똥배가 솔찬히 나올텐데... 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하지 마세요.<br />
10년 넘었는데 아직도 편치 않습니다.

아 읽기만 해도 막 부랄에 이상한 느낌이 막 듭니다. 무섭다능 ㅠㅠ

아이 셋 낳고 정관 수술 받았습니다. <br />
2007년 여름이었는데 부천에서 이주O 비뇨기과 개인병원에서 12만원 주고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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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정관 절제후 묶는 형태로 했습니다. 요즘은 레이져를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br />
수술은 10분정도 걸렸고 대기시간 등 뭐뭐 해서 병원 안에 머물러 있던 시간이 약 20분 정도였습니다.<br />
수술시에는 절제후 묶는 형태라 좀 당기는 느낌이 이상하고 거북했

항상 이 수술얘기 관련한 댓글보면 절대 못할것 같아요 ㅠ..ㅠ<br />
저도 생각은 있는뎅.. 왠지 인위적으로 생리현상을 막는게 제일 걸리네요..<br />

다른 건 몰라도 할 때 쪽팔리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러웠습니다... 저는요....ㅠ.ㅠ

수술경과는 신용욱님과 같았구요 <br />
전 좋던데요~~~<br />

무도라는 말은 칼을 안쓴다는 것인데<br />
전국 모든 병원이든 메스를 사용해서 수술을 합니다 즉 무도라는 말은 거짓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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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술중간에 삐익 하면서 소리가 나면서 뭔가 타는 냄새가 살짝 날텐데 <br />
그것은 레이저가 아니라 전기소착기인 보비 라는 것으로 출혈이 있는 작은혈관들을 사알짝 지지는 것입니다<br />
하얀거탑 보시면 잘 나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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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쪽이 애기것처럼 쫘악 위

댓글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할려고 마음은 먹었었는데 댓글을 보니 순간 갈등은 조금씩 생기네요. 그런데 다른 대안이 없고, 원치 않는 일이 생길수 있다는 두려움에 하긴 해야하는데.....쩝..

하시다 보면 알이 1개 였으면 할겁니다....<br />
(하나 끝나규 휴~~ 하면 나머지 한개가 기다리고 있죠ㅋㅋ)

제경우 약 7년전 둘째 태어나고 얼마 안되서 했습니다...무통수술 이라고 요즘은 아프지 않고...털 깍을때 신경만 좀 거슬리고...남자 간호사이고...걍 한낮에(약 2시경?)라디오를 크게 틀어 주더군요...걍 라디오에 정신 팔리다보니 끝났더군요...첨엔 약간 뻐근하던데...몇달뒤부터는 전혀 인식 못하고 삽니다...이런글이나 가끔봐야 아, 내가 했었지...정도 입니다..일 이년 전에 개발된 것도 아니고...두 세대가 넘어 전에 개발되어서 그 많은

마나님이 뜻하지 않은 임신을 했을 경우를 가정한다면 그 정도의 수술을<br />
망설이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됩니다.<br />
아주 초기라 하더라도 중절수술을 받으면 출산에 못지않은 고통과 후속 안정이 요구됩니다.<br />
경험자로서의 간곡한 조언입니다. ㅡㅡ;;;;

근데...댓글을 종합해보면 출산율 땜시 의료보험혜택 적용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규정을 좀 손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아이가 있는 집이라던가, 둘째 혹은 셋째 이상되는 사람들은 의료보험혜택을 줘야되는거 아닌지<br />
ㅎㅎㅎㅎ

저도 하려고 하면서 계속 미루고 있는데 서울이나 대전 쪽에 소개시켜주실 병원 있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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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비뇨기과나 가서 하면 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벼르고 있어요...

음..저는 비추 입니다. 저도 한지 8년이 넘었는데요..요즘 들어서 세째의 압박이 오네요..마눌님이...바라는 것이... 다시 복원할려는 확률이 낮습니다. 기간이 오래되서 생성 능력 자체가 퇴화가 되었을 확률이 높고, 건강한 정자가 생산되리라는 보장이 없더군요. CD 나 기간을 피해서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br />
복원하고 싶어요..흑흑...

20여년전 가난할때, 아들넘 하나낳고 바로 수술했음다. 세월이 흘러 후회되기도 했지만...<br />
부부 성생활에서는 대만족합니다~ 부담을 덜 갖아선지 수술후 변강쇠된 기분입니다요~

우리.....공동구매 해요.....^^;.....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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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정관수술 공동구매......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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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 무서워서 못하겠고 에라 마누라에게 하라고 해야지 하실 분이면 나무에 줄 거세요. 남자 수술은 피부 한겹 찢는 수술이고 여자 수술은 배를 여는 수술인걸로 압니다. 10분이면 끝나고 2~3일 지나면 아무 지장 없습니다. 부부생활도 전혀 지장 없습니다. 혹여 수술 미루다 원하지 않는 임신해서 중절 수술 한다면 그건 또 자기 자식 갈갈이 찢어 꺼내는 수술입니다. 이런 저런 말 필요 없습니다. 출산 계획 더 이상 없다면 낼름 달려 가셔서 하고

남성은 7~80까지 생식능력이 있지만, 여성의 경우는 50전후해서 생식능력이 점차 떨어지고 나중에는 없어지게 됩니다. 여자들의 피입법에 수술이 필요한 난관수술이 있지만, 보다 간편한 피임법들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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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 장치를 해서 5년간 피임되는 루프시술이 있고, 자궁내 삽입해서 5년간 호르몬을 분비하는 미레나와 피부를 약간 절개해서 피부에 이식해서 3년간 호르몬을 분비하는 임플라논 같은 방법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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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유연근님 말씀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만 글을 읽다보니 여자들의 피임법이 더 쉽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데요..루프를 끼우고 한달에 한번 생리를 치를때마다 느껴지는 고통을 아시는지요.그리고 루프랑 미레나 임플라논으로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생리불순 호르몬 불균형으로 여성병으로 고통받는지 아시는지요. 자연피임법의 실패율이 얼마나 높은지 아시는지요. 거기에 비해 콘돔사용은 고통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여자는 출산할때마다 사지가 찢어지는 고통을 받습니다..남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더운 날인 여름 철에는 웬만하시면 손 안대는 것이 좋습니다.<br />
날씨가 선선한 늦 가을이나, 겨울철에 하세요

남자는 씨고<br />
여자는 밭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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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갈아 엎는것 보다는 씨를 안뿌리는게 더 쉽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