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연령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유산소운동은 40분이상 지속해야 됩니다. 보통걸음(시속5km)으로 5분, 조깅(시속10km) 5분을 3회반복하면 30분이구요. 나머지 10분에서 20분을 빠른걸음(시속7km)을 하시면 40분~50분 정도 됩니다. 헬스클럽에 적혀있는 내용이네요. ㅋ

위에 '보통걸음'은 좀 빠르게 걸으시면 되구요. '조깅'은 가볍게 뛰는 정도구요. '빠른걸음'은 정말 빠른 걸음입니다. 최대한 빨리 걷는 경보 생각하시면 됩니다. ^^

40분 이상 해야 되는군요. 그것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운동은 무리하면 안됩니다. 강도가 약하더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뛰는 것 보다 빨리 걷기로 꾸준히 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제가 조기축구로 2시간을 뛰는 것 보다 헬쓰클럽에서 위의 방법으로 매일 운동하는 것이 더 좋은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넵... 매일은 못해도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꾸준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매일 뛰실 수 있으면 1주단위로 거리를 늘리시고요. 그렇지 않다면 2주단위로 1km 정도 단위로 늘려보세요. 뛰다 걷다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리근육이 좀더 익숙해지면 일정한 속도로 뛸 수 있을 겁니다. 처음부터 속도에 욕심을 내지 마시고 꾸준히 뛸 수 있는 시간과 거리를 늘린다 생각하시고요.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싶으면 거리를 늘리면서 뛰는 속도는 적절히 늘렸다 줄였다 하면서 점진적으로 빨리 뛰는 시간/구간을 늘리면 됩니다. 한시간정도 부담없이

이제 4번 했답니다. 지난주 월요일부터^^<br />
아직은 8.5 킬로 수준을 못 넘겠더군요. 그래도 오늘은 어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음에도 지난주 보다는 수월해서 기분이 좀 좋습니다 ㅎㅎㅎ<br />
<br />
다음번엔 30분 이상하는 걸 목표로 하고 조금씩 늘려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 먹으면 무릎이나 다른 관절도 아껴가며 운동하셔야 합니다..충격흡수를 위한 운동화나 달리기 강도에도 신경쓰셔야 해요,.

나이가 있고,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신다면 2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입니다.<br />
가벼운 스트레칭과 턱걸이, 윗몸일으키기, 팔굽혀 펴기등을 하세요..<br />
<br />

키 181에 몸무게 81입니다 ㅠ.ㅠ 나이는 만으로는 아직 30대 ㅎㅎ<br />
운동화는 전에 쓰던 농구화구요. 트랙이 우레탄 인듯 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br />
<br />
아직은 청춘이라 괜찮을듯 합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속도는 다리 근육이 붙으면 자연스럽게 늘어나니 일단 지구력을 키우는 쪽으로 생각하세요. 다리근육이 적응이 안된상태에서 속도를 높이면 연골과 무릎관절에 무리가 갑니다. 뛸때 근육이 어디가 땅기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그부분이 적응이 되면 거리를 늘리는 식으로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리시면 어느 순간 체중조절이 되면서 뛰는게 재밌을 겁니다. 저도 한동안 달리기 중독에 걸린것처럼 미친듯이 뛰었었습니다 ^^

용찬님 운동화는 좀 뛰시다가 새로 구입하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운동화가 좋아야 자세도 잘 잡히고 초반 관절부위에 통증도 줄여줍니다. 좀 뛴다하시는 분들은 미즈노를 많이 추천하더군요... ^^

키에 비해 체중은 적당하신 듯 합니다. 글을 읽어보니 문제는 체중이 아니라 저체온증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원래 체온이 낮으면 살이 찌기 마련인데 체온을 올리시면 체중은 더 빠지실게 분명하니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운동량은 적당하신 것 같지만 차라리 무산소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상을 해야 한다기보다 40분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빠르게 걷기나 조깅을 그 이상으로 하면 근손실도 염두해야 합니다. 피트니스가 목적이시라면 무산소 운동을 적당히 해주셔야 더 빠르게 좋은 몸매와 체중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가 목적이시라면 무산소 운동 외에 조깅은 주당 3회 30분 정도 씩 하시되 6~8주마다 한주는 완전히 운동을 쉬어주세요. 심리적인 여유를 유지하는것도 장기간 운동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br />
운동 전후로 준

체중은 전혀 적당하지 않은 듯 해요. 대학생때 62, 결혼할때 66 이더니 84까지 갔었습니다. <br />
농구하면서 줄여서 72-3까지 갔었는데 작년 봄 이후로 운동을 전혀 안했더니 81-2까지 늘었습니다.<br />
75까지만 줄여도 행복할 듯 합니다.<br />
<br />
저체온증이라기 보다 작년 겨울부터 감기를 몸에 달고 살아서 그런게 저체온때문일 수도 있고 그런김에 운동 좀 하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체온 측

용찬님, 잘 지내시죠? 집에서부터 회사까지 자전거 출퇴근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용찬님 운동시작하신다니 반갑습니다.ㅎㅎ<br />
<br />
제가 결혼전 181에 74정도 되다가 결혼후 181에 82kg까지 불었더랬습니다.<br />
<br />
그때 지방간에...혈압도 높고 비염증상도 심해지더군요...<br />
<br />
3년전부터 꾸준히 운동한 결과 현재 181/75kg유지하고 있습니다.<br />
<br />
181에 80kg넘으시면 좀 과체중이실겁니다..적당한 몸무게는 통상 74~75kg정도까지

화,목 정도는 하체보강 운동을 하시구요..<br />
<br />
주말에 가볍게 가까운 운동장이나 트랙이 있으시면 편안한 마음으로 조깅을 하시면 몸이 가벼워 지실거에요.<br />
<br />
일요일 하루정도는 푹 쉬어 체력을 보강해주시는게 좋구요...<br />
<br />
저녁8시 이후에는 가급적 음식을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저체온증이시면 일단 진찰부터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내분비 내과쪽으로 보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