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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2 오토변속기 갈아본 경험에 의하면...차가 안 나갑니다. ^^ <br />
변속기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닐까? 가 아니고 무조건 갈아야해 하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br />
엔진과 관계없이 전혀 앞으로 안 움직여요. 엔진은 당근 돌고요. <br />
나가도 사람이 제자리 걸음하듯이 움직입니다. <br />
그러다 다시 풀려서 별이상없이 나가고요. <br />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속도와는 무관하게 변속이 안되는 현상이 일

믿을 만한 수리업체를 찾아서 가보십시오.<br />
그러한 현상이 대부분 변속기 내부의 클러치 디스크가 마모된 경우입니다.<br />
자동이라도 내부에 클러치는 있으므로 이것만 교체하면 될거 같아요.<br />
수리시간이 오래 걸리거든요. 대충 3~4시간. 비용도 대충 40~60만.<br />
아마 그 업체는 노동에 비해 나오는 것이 적으니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br />
자동변속기 전문 업소는 고급이나 외산 자동차의 변속기 수리를

한달전에 소3 변속기 중고로 교체 한적이 있습니다.<br />
3단에서 4단 올라가는데 공회전후 덜컹거리고 올라가더군요.<br />
전 30만원 주고 교체 했습니다.<br />
교체하고 아직까지 이상 없습니다.ㅎㅎ<br />
교체 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제 쏘나타도 그랬었습니다. 신호대기중 출발하면 다른 차들 죽죽 나가는데 이차는 변속이 안되어<br />
뒤로 쳐집니다. 더 밟으면 뒤에서 다른 차가 들이받은 듯한 충격이 오면서 차가 튀어나갑니다.<br />
미션 교체가 답입니다. 현대미션...

교체가 아니고, 오버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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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링 마모로 인해 미션 내 솔레노이드 밸브 오작동으로 발생되는 증상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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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블록이나 기어는 그대로 쓰고, 디스크 링이나 솔레노이드 밸브는 교체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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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답변들 감사합니다.<br />
조용상님의 답변은 굉장히 전문적이신데, 제가 업소에 가서 이대로 얘기하면 될까요?

저의 경우 미션을 통으로 교체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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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전문 카센터였는데, 한쪽 룸에서는 종일 미션을 분해해 닦고 교체하고 재조립하고 하는 일을<br />
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재생으로 교체해주고, 고장난 것은 수리해서 다시 양품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br />
그집에는 이런 저런 수리 미션이 한 30개 정도 있었습니다.

저도 아마추어 수준인데 몇년전 sm5 10만킬로때 미션 이상증세때문에 고민을 좀 하다가 오토미션 공부를 좀 했는데, 거의 모든 미션 이상은 기어 이빨이 나간다던지 미션 블록이 깨진다던지 하는 일은 없고, 솔레노이드 밸브와 디스크 링의 문제라고 하더군요.<br />
미션 교환이라는 얘기는, 엄밀히 따지면 교환이 아니고요, 미션 내부의 소모품을 교체하는 수준입니다. 빠른 수리를 원하는 사람은 다른차 미션 블록(재생 다 해놓은 거)을 가져와서

재숙님 말씀이 맞아요. A란 차에서 미션을 내리고 B라는 차에서 예전에 뜯어 오버홀한 미션을 A에 올리는겁니다. B의 미션은 열심히 오버홀 해서 C라는 차가 오면 거기에 또 올려줍니다.

근데 저는 꼭 제꺼 블록을 오버홀해서 다시 올려달라고 해서 이틀 후에 찾으러 갔습니다. 시간만 주면 그렇게도 해줍니다.

자동 변속기가 4단이면 각 단별로 기어를 체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게 슬레노이드 벨브고요, 기어 단수와 같은 갯수로 벨브 바디에 달려 있어요. 변속 충격이 심하고, 변속이 지연되는건 직접적으로 슬레노이드 벨브가 원활히 작동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고, 벨브 바디에 있는 변속기 유온 센서가 오작동을 해서 TCM이 제대로 변속을 시키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벨브 바디 자체가 실링에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고요. 또 클러치 마모나, 드물게 기어가 소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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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그와 배선노후로 그럴경우도 있더군요...<br />
변속기오일 교환 또는 변속기 각종센서 현대정비공장에서 점검<br />
해보시면 센서 부분 이상도 그런 현상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