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두 있구 무드등두 있기는 있는디...<br />
마눌은 조카 아들넘 돌잔치 갔다 와서 피곤허다구 자구 있구...<br />
여자칭구는 나 지끔 정동진에 와 있지롱~~!! 험시로 염장이나 질르구...<br />
아씨마님은 설 하늘 아래 기셔서 목소리배끼 못듣구... <br />
혀~서 누구허구 같이 단란한 시간 갖기는 애시당최 글럿슈, 쩝.
제가 LP 를 하나 보내드리면 어떨까요 ?<br />
단점은 반드시 턴테이블이 있는 집에서 들으셔야 한다는거 ~...^^.<br />
<br />
그리고 4월과 5월 바다의 여인.화 , 이 노래 저 추억 참 많습니다 .<br />
그 시절 내가 좋아했던 처자들 나를 좋아했던 처자들 지금도 그 처자들 생각하며<br />
가끔 미소 짓곤한답니다,<br />
첫사랑의 처자와 어느 여름밤 대천 에서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