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와싸다에 들어온 회원입니다. ^^
고수님들께 문의를 드려볼까 해서요 ...
2009년 11월에 소니 넷북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제품은
VPC-W115XKW (화이트) 이구요 ...
현재 enuri 최저가는 68만원쯤 하네요 ...
구입 당시 75만원쯤 줬던것 같구요 ...
메모리는 1G, HDD는 250G이고 Window7 스타터가 깔려있습니다.
휴대성도 좋고, 사용시간도 꽤 오래가는 것 같기는 한데 ...
속도가 느리고, keyboard가 일반 노트북보다 불편하더군요 ...
그래서 중고로 팔고 12" 노트북을 하나 구매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
사용시간이 얼마되지 않아서 흠집도 거의 없구요 ...
A/S도 2년으로 등록되어 있어서 아직 1년 6개월쯤 A/S 기간 남아 있는데 ...
과연 ...
중고 가격으로 얼마쯤 결정하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까요?
제 생각은 한 50만원쯤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제 욕심이 너무 과한가요?
산 가격대비 8개월쯤 지나서 30% 할인한 거라면 ... 적당하지 않을까요?
조심스럽게 여쭈어봅니다.
와싸다 회원 여러분들 ...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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