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스파탐......... 이거 문제가 많아서 식품회사들은 왠만하면 안쓰는 인공감미료 인디 ㅡㅡ;;<br />
대부분 수크랄로스를 많이 사용하지요, 아스파탐이 다른거에 비해서 싸죠... 많이...

저칼로리, 제로칼로리 제품들은 100% 설탕빼고 인공 감미료를 씁니다. <br />
단맛을 빼면 맛없어서 먹을수가 없죠. 그래서 설탕 대신에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를 넣습니다.<br />
제 생각입니다만, 제로칼로리 따지면서 인공감미료 먹느니 차라리 그냥 설탕먹는게 낫습니다.

저는 단순하게 쌀 100%인지 밀가루 들어갔는지 그것만 따집니다 ㅜㅜ

예전에 모 소주회사 연구원한테 들은 얘기인데, 한국사람 식성이 단것을 좋아해서 소주도 그렇고 달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넣는다고... 막걸리도 그래서 아스타팜을 넣는 것 같은데, 저는 단 맛 나는 술은 별로던데...

양조장 하는 처가집은 그런거 안넣더군요. 시중에 판매하는 막걸리랑 맛 자체가 틀린데 저한테는 너무 독하더라구요. <br />
<br />

소주도 입안에서 잘 음미해보면 엄청 답니다.

아스파탐...<br />
입니다.

요즘 소주 엄청 달죠. <br />
공업용 에탄올에 설탕 섞은 것 같은 이질감....<br />
좋다고 먹기에는 너무 불쾌한 느낌이라 먹기가 힘듭니다.

내가 만든 막걸리 맛이 없어서, 허연 설탕 숫가락으로 흩뿌려본 기억이 있는 사람으로서....전문 제조업체에서 넣은거면 걍 감사하고 먹습니다....오죽 연구와 실험 을 많이 했을까요? 그래도 안되면 망하겠죠.....ㅠ ㅠ

상진님은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