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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내린 장마비 때문이 아닐런지요!!

쫌만 기다리세염 곧 찾아 뵙겠슴다. - by 빠리모스키토-

저흰 지난 달부터 모기 때문에 아주 그냥 고역이에요. 올해 아주 극성이네요. ㅜ,.ㅜ

대신 저희도 곧 찾아 뵙겠슴다. - by 바끼-

오늘 오후에 대청댐 거쳐 청남대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회인 거쳐서 피발령 고개 넘어왔는데<br />
청남대에서 회인 넘어가는 도중에 개울이 보여서 잠시 내렸더니 시커먼 모기떼가 엄청나더군요,<br />
팔을 홰홰 내저으면서 걷는데도 몇 마리가 계속 따라오며 얼굴 주위에서 왱왱거립디다.

정말 중국벌레가 보일때가 되었는데 한마리도 안보이네요..

제가 일하는 곳엔 파리들이 아주 난리 부르스입니다...ㅡ,.ㅜ^<br />

모기, 파리, 바퀴.쥐. ........<br />
야이들도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입니다...^^

우리 와싸다의 댓글수준은 정말 높은것 같아요. 다들 위트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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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시겠어요. 모기피해 없으셔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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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모기가싫어한다는 그 허브 식물을 몇개 사다놓을까도 생각중입니다.ㅡ.ㅡ;;

모기는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br />
거기에다 이번에 내린 큰 장미비에 모기유충들이 상당수 익사하거나<br />
바다로 떠내려 갔으니 아마 앞으로도 모기는 숫자가 많이 줄어 들겠지요<br />
파리는 방충망 때문에 못들어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br />
집안으로 들어오는 걸 포기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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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여름이면 기승을 부리던 잡충들도 올해는 많이 안보이네요 <br />
지난 겨울 혹한에 다들 멸종직전까지 갔

어르신 사시는곳이 늘푸른 초원이라 소똥이 많아서 파리가 많을수밖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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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것 그걸 모르셨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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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쥐벼룩들이 더 많이 설치고 있습니다

모기가 작년부터 보면 8월부터 가을까지 설치던데요....<br />
왠일이냐 싶었다가 느즈막히까지 고생했어요...

요즘 모기는 4계절용으로 체질변환 되었습니다. 암년 모기가 활개치는 8월 중순 이후부터 좀 더 조심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