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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에 들을 수 없는 소리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12 23:31:29
추천수 0
조회수   1,142

제목

이시대에 들을 수 없는 소리들....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
내용
"뚫어!"



이 소리를 하던 굴뚝청소하던 분들...



대나무 쪼갠 것을 연결한 뒤 그끝에 쇠브러시를 달고 그걸 둘둘 말아 어깨에 걸쳐매고



"뚫어! 굴뚝청소 합니다...."



하고 외치던 분들....



이제는 볼수도 들을 수도 없는 소리네요.....



제가 어렸을 적 60년도 초반만 해도 심심치 않게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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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2010-07-12 23:50:30
답글

90년대에 태어난 저로서는 절대 알 수 엄는 소리군요..ㅠ.ㅠ<br />
<br />
저는 어렸을 적 광안리 바닷가의 새벽을 깨우던 소리가 그립습니다.."재치국 사이소~~재치국!!"

ktvisiter@paran.com 2010-07-12 23:52:23
답글

이마빡의 大짜를 샌드뻬빠로 밀어버리구 싶은 대홍님....ㅡ,.ㅜ^<br />
<br />
꺄불믄 읍쌔버릴테니 그리아셔....

김대홍 2010-07-12 23:55:11
답글

안 꺄불께요..한 번만 봐주세요..ㅠ.ㅠ

ktvisiter@paran.com 2010-07-12 23:57:54
답글

안 꺄불겠다고 봐달라는 자세가 눈을 삼각형으로 내리깔구 하능겨?...ㅡ,.ㅜ^

김대홍 2010-07-13 00:01:58
답글

ㄴ ㅠ.ㅠ

이태봉 2010-07-13 00:10:13
답글

웬만하면 쫌 봐주시지 그러세요..... <br />
아무리 껍딱이라도 호랭이 체면에 '한 번만 봐주세요'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ㅠ,.ㅠ;<br />

ktvisiter@paran.com 2010-07-13 00:13:00
답글

한라봉 보다 드럽게 맛읍는 태봉님...ㅡ,.ㅜ^<br />
<br />
이자리는 태봉님이 낑길 자리가 아님을 거듭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니 어여 귀에낀 토끼털 귀마개나....ㅡ,.ㅜ^

Wassada@hotmail.com 2010-07-13 00:18:16
답글

60년대면 저도 절대 기억할수 없는때네요~~ ㅎ

박대희 2010-07-13 00:23:55
답글

번~ 이소리도 없어진 소리입니다,<br />
<br />

savi@chollian.net 2010-07-13 00:24:56
답글

저는 뭐 워낙 곱고 귀하게 자라서.. 그런 소릴 들은 기억이 읍다는.... ㅡ.ㅡa

박병주 2010-07-13 00:34:44
답글

밤새 달리기 하다가<br />
대낮을 밤3아 <br />
한숨 푹 주무시는데~<br />
"머리카락 3뉘돠"<br />
"손목시계 3뉘돠"<br />
ㅠ.ㅠ<br />

김광범 2010-07-13 01:14:13
답글

할아버님....ㅠㅠ

luces09@gmail.com 2010-07-13 01:36:41
답글

"뚫어! 굴뚝청소 합니다...." 하지 전에는 징을 꼭 먼저 ㅤㅊㅕㅅ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영회 2010-07-13 08:21:14
답글

퍼~~

ktvisiter@paran.com 2010-07-13 08:27:23
답글

태형님^^ 그걸 잊었군요....ㅡ,.ㅜ^

장순영 2010-07-13 08:29:04
답글

세상에나......저두 모르는데...@.@ 근데 이거 19금여요??

허학 2010-07-13 08:29:28
답글

예전 부산에서 자주 듣던 소리중 지금은 절대로 들을 수 없는 소리중 하나..<br />
고무다라를 머리에 이고 계신 아주머니께서<br />
"고래고기 사이소" 라고 하고 다니셨죠... 거기에 "박상 사이소"는 덤으로..

moondrop@empal.com 2010-07-13 08:30:51
답글

59금인듯.. ㄷㄷㄷㄷㄷ

이병일 2010-07-13 08:45:48
답글

이거 진짜 59금인 듯...<br />
아놔~ 절므니인 저는 항개도 알아들을 수가 읍따능...ㅠ.ㅠ

lsh1264@paran.com 2010-07-13 09:05:52
답글

60년대 말 제가 5~6살일 때 종로...지금의 세운상가 근처에는 한옥들이 많았었는데..<br />
좁은 골목길 저 편에서 시꺼먼 작업복에 "뚫어"하면서 징을 치고 오는 아저씨를 보면 오금이 저려서 꼼짝도 못하고 아저씨가 지나갈 때 까지 그 자리에 서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줌도 찔끔 찔끔..)<br />
제 어린시절에 제일 무서웠던 분 뚫어 아저씨...그 시절 동무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김장규 2010-07-13 09:30:41
답글

격동의 60년대에도 사람이 살긴했었나바염~~~~~~ ㅎㅎㅎㅎㅎ

전인기 2010-07-13 09:45:21
답글

우와 진짜 노인네들 많네요.... ^L^

luces09@gmail.com 2010-07-13 09:52:24
답글

(급하게.. ) 티비에서 본 것입니다....

이성열 2010-07-13 10:01:51
답글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는거지만 예전에 할머니 모양에 할머니 웃음소리 인형이던가요? 혹시 그거 기억하시는 선생님들 계신가요?<br />
저는 어렸을때 그 모습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지금도 트라우마라는 ㅠ.ㅠ

ceo@iq-bank.co.kr 2010-07-13 11:04:14
답글

요즘, 찹 싸~알~떠~억, 메밀~무~욱, 도 리바이벌 되어 들리고 아이스~케~키, 도 들리고.<br />
뚫어, 도 조만간 들릴듯....(노즐! 뭐 이런거...)

이신일 2010-07-13 11:33:14
답글

야간 통행금지 사이렌 소리...<br />
<br />
두부 파는 아자씨들의 딸랑딸랑 종소리...<br />
<br />
새마을 노랫소리...<br />
<br />
저녁 무렵 국기 하강식 때 흘러나오는 소리...<br />
<br />
상여소리...(요건 시골 가면 들을 수 있으려나?...)

유창현 2010-07-13 13:23:53
답글

나는 아직 청춘인게야 .. 후다닥... ~~<br />
상여소리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듣고 있자면 참 구슬프죠~~~ ㅠㅠ

권균 2010-07-13 13:24:28
답글

굴뚝청소 하시는 분들의 징소리...<br />
겨울밤 골목에 울려퍼지는 "찹쌀떡 사이소~~ 메밀묵~"<br />
다 정겨운 추억의 소리들입니다. ^^

김주항 2010-07-13 14:28:23
답글

뭔 소린지....=3 =33 =33

권균 2010-07-13 15:56:25
답글

헉.."메밀묵 사이소~~ 찹살떡!"으로 정정합니다. ㅠ,.ㅜ^

ktvisiter@paran.com 2010-07-13 22:22:29
답글

주항 을쉰.....그러는게 아니지 말입니다....ㅡ,,ㅜ^<br />
<br />
글구 성준님....ㅡ,.ㅜ^ 함 폭우 쏟아지는날 스파크 튀게 맞고 싶어 안달난거 맞져?...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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