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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소리 들으실 정도로 강하게 나가시면.. 다 됩니다...<br />
인간말종(?) 소리까지 들으시면 오히려 더 좋은걸로도 가능하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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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이 그런 관리 일을 하십니다...(물론 시공사입장에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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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다 가능하다..입니다.. 하지만 진짜.. 많이 두꺼워지셔야..합니다..

전부 법적으로 문제 없는 하자 보수대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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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대한민국 하자보수관련 시공업체 어떤 곳인지 알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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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뽀 정신 강하셔야 합니다.

어떤분은 아에 분양전에 모델하우스 곳곳을 촬영해놓고 따진다고 하더군요.<br />

1번은 어딜 가도 거의 다 마찬가지입니다.<br />
타카 자국은 그냥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나머지는 전부 하자 보수 대상이므로 강력하게 시정 요청하세요~.<br />
가만히 있으면 바보되는 세상입니다.

100% 다 재시공 가능합니다.<br />
흔히 말하는 재화 값에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듯이, 기본적으로 주택공급자가 산정한 분양가에 하자보수 가격이 다 포함되어 있는겁니다. 대한민국 법이 좀 웃겨서 하자보수 기간이라는 걸 정해놓아 그 시기 놓치면 한마디로 바보됩니다. cs센터나 관리사무소 아님 건설사 고객만족센타에 문제제기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하십니다.

제가 건설회사에 있어 몇가지 말씀드리면,<br />
1. 문, 가구, 천정몰딩 등 일반적으로 타카시공으로 하기때문에 보기엔 거슬려도 하자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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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리석은 벽체 아트월, 욕조옆면 대리석을 얘기하시는것 같은데 보통 건물 외장재는 화강석 계통으로 강도가 강하지만 대리석은 강도가 약하여 공장에서 재단 시 일부 파손된것을 보수하여 하는것이 보편적이며 실금간것도 실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아마 시공자 측

어차피 기존에 현재 사시는 곳이 있어서 입주가 여유있으시다면 먼저 선 시공후 입주를 권합니다.<br />
만일 입주후 계속 큰 하자보수 건이 터진다면 재수없으면 내가 힘들어서라도 a/s포기하는 경우가 생깁니다.<br />
타카 자국도 말씀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용진님은 어차피 타카자국이 있는 문틀을 보고 구매하신게 아니잖습니까? 수범님 말씀처럼 강하게 나가세요... <br />
상대방입장이 안되보여도 감정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거든요.<b

경환님과 동시에 글을 썼나보네요, 마치 한번에 읽으면 제가 너무 강하게 건설사를 비판하는 것만 같아 송구합니다. <br />
그런뜻은 아니고 티클모아 어렵게 마련한 재산이니 만큼 내 것을 지키자는 의미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br />

윗분 이야기 처럼 강하게 시공사에 말하시고 입주는 입주시기 거이 끝날때 하시거나 여유가 대시면 관리비는 나가겠지만 몇달뒤에 입주 하는게 좋습니다.

5년전에 입주하면 비슷한 경험 다 해봤었는데, 요구하니까 아무 말없이 다 들어줬습니다. 굳이 진상떠시면서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으실 거에요. 저 입주 전에 싹 한번 보고 해당하는 곳에 포스트 잇으로 사유랑 적어놓고 가면 몇일 후에 정리했다고 연락오고 했어요. 주방에 대리석 상판도 전체를 갈아

많은 분들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싸울 준비는 필요하네요. 마음의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이지강님은 그래도 양심적인 건설사였나 봅니다. 사전 점검하여 하자사항 수정 및 교체요구했으나 매주마다 갑니다만 분통터집니다. 계약자를 호구로 보지 않고서야...얼어죽을 편한세상 불편하다못해 폭발직전이고요 사기당했습니다. 다른 얘기같지만 선분양제도는 반드시 없어져야할 제도입니다.

저도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손놓았지만 1번(이건 쫌 그러네요 하라면 하겠지만) 빼고는 거의 시정 가능한 일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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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하자 신청하세요. 대부분 실질적으로 건설사에서 비용발생하는 부분도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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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금 차근 살펴보시고 이미지화하여 남길건 남기시고 문서화할것은 복사하여 보관하시고 시간, 담당자 확인하여 차후에 말나오지 않게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