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은 사람은 항상 안전한 것을 선호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그러나 삶은 원래 위험한 것이다.
끝없는 탐구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으로 끝까지 가보고 싶어한다,
그러나 겁이 많은 사람은 방어적이고 적대적이고
항상 싸울 준비가 되어있고
자신이 약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사실 강한 사람은 굳이 자신의 강함을 내세울 필요가 없다.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남에게 인정받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나도 두려움을 떨치고 좀 더 당당하게 살고 싶다.
그리하여 마눌님 눈치 보지않고 막걸리 한 통을 다 비우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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