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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종교 분쟁을 일으키는가요?<br />
이런 수준이면 그만 하십시오.

영화 '밀양'에 이와 유사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br />
<br />
저는 이런일들이 자격미달의 목사들이 마꾸 쏟아져서 생긴 일이라고 봅니다.

종교분쟁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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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된걸 잘못되었다고 이야기 하는게 그리 큰 문제인지..

전재척인 맥락이 뭡니까.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br />
오로지 나쁜놈. 이거 밖에 또 있나요? 주장이 뭐가 있습니까.

주변에서 일어난 일을 가지고 하는 이야기에 너무 과민한 반응을 보이시는 것 아닌지?<br />
어차피 교회라는 조직도 수 많은 종파가 난립하고 있는 마당에 내 교회의 내가 본 사람 이야기를 <br />
잘 못 전하는게 아니면 그렇게 흥분 할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 그렇지 않나요?

저기..와싸다 자유게시판에서 이런글 올리면 안되는 이유라도..??

생활 소사를 적는데 전체적인 맥락과 주장 따져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요.<br />
무슨 논문 적는 것도 아니고. ㅡㅡ;

"이런 사람들은 아무 말 못하는 교회 신에게 가서 자기 나쁜짓 이야기 하고는 10조 기부하면 끝... 그러고는 자신의 죄를 용서받았다고 믿겠죠.. "<br />
이런 글이 없어야 하죠. 이걸 수 많은 사람이 접하면 어떻게 될까요.<br />
그럼 이건 그냥 어떤 찌라시로 넘겨야 합니까.

제가 글쓰는 솜씨가 거시기 해서 표현을 제대로 못 한 것 같은데, 요지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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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했으면 당사자와 해결해서 해결해야 하는데 그걸 교회가서 죄를 용서받으려 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편리한 생각이다라는 표현이었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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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이런 넘도 있더라 .. 하는 이야기로 들으시면 됩니다.<br />
전혀 모르는 사람이고 단지 공통점이라곤 그 사람과 내가 믿는 신이 같다는 것 뿐인데 <br />
역성을 들 필요가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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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어떤 넘을 욕하는데 .. 단지 고향이 포항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br />
죽어라 역성을 드는 어리석은 사람이 우리 동네에도 하나 사는데 .. 볼 때 마다 측은하더군요.

보통은 사람들이 타인에게 잘못을 저지르는데 대해서 자신에게는 굉장히 관대한 편이죠... 그렇다 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낄텐데.. 예전에.. 투캅스 보면.. 그런것에 대한 풍자가 잘 나오죠... ^^ 보통은 자신은 그렇게 해도 자식들에게는 부모에게 정직하고 착하게 커야된다고 하죠... (절대 그럴수 없다는... 콩심은데 콩납니다.)

그 사람이 교회도 충실히 다니고 믿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 교사도 하고 있고요... 예수님의 가르침은 분명 그런것이 아닐진데 어떻게 사람들사이의 사회생활은 그렇게 할 수 있겠는지요? 분명히 그 사람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 아니라 떳떳하게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교회 신도가 특별히 다르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br />
종교가 없어도 훌륭하게 사시는 분이 있고,<br />
종교가 있어도 이상하게 사시는 분도 많습니다.<br />
사회 안에서 한 종교인은 그가 속한 그룹 내에서 그 종교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기 마련이지만,<br />
자칫 섣부른 일반화가 될 수도 있겠지요.<br />
<br />
김동수님의 글은 어떤 한 사람에 대한 얘기이므로 예민해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br />
<b

그리고 참고로 저도 미수금이 남아 있어요...

저는 공동체의 질서를 우선 따르고 종교적인 교리를 행하는게 옳다고 봅니다.<br />
<br />
그게 싫으면 신앙촌 같은 것을 만들어서 교인들끼리 모여 살아야죠.

제가 잘못했습니다. 동수님 기분 &#49326;히세요. 미안해요.

저도 개신교인 이지만 저 자신도 그렇고 이런 분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br />
그건 불교도 그렇고 다른 종교도 있을것 입니다<br />
종교를 떠나서 인간이 완벽할 수는 없으나 선하게 살려고 노력해야 하는데<br />
기독교가 갈수록 이기적으로 변하고 독선적으로 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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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표적 케이스가 이명박 장로님 아니겠습니까?

저도 밀양보고는 참 편하다생각했읍니다.......<br />
그거랑 비슷하네요..

그리고, 용서 또는 회개는 평생을 두고 노력하고 실행해야 가능할까 말까 하는 개념입니다.<br />
교회가서 십일조 내고 기도몇번 했다고 온전히 회개했다거나 용서받았다고 할 수 없는겁니다.<br />
인간은 불완전하므로 어떤 형태로든 죄를 짓게 되어있고<br />
평생을 두고 지속적으로 그 죄를 회개하는겁니다.<br />
<br />
몇번의 십일조와 기도로 용서가 된다거나 회개가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몇번의 십일조와 기도로 용서가 된다거나 회개가 된다는 어불성설을 당연하다는듯 떠드는 사람의<br />
뒤에는 자격미달의 목사가 있습니다.<br />
<br />
목사를 잘 못만나 처음부터 그 종교를 잘 못 이해하고 잘 못 배운거니 누구를 탓하겠습니까만은 .. <br />
자격미달의 목사를 양산해내는 지금의 시스템 자체를 갈아엎지 않는한은 방법이 없지요.

제가 기분이 나쁠 이유야 있겠습니까... 어찌 보면 라현채님이 피해자(?)라고 할까요..

정말 담을수 없는 나쁜말로 대답하는군요.<br />
사과에 이렇게 비꼬며 대답하나요?

김동수님의 이야기는 라현채님이 그저 같은 신을 믿는 교인이라 욕을 먹은 피해자다 하는 이야기 같은데 <br />
흥분 할 일이 아닌듯 싶은데 .. 흥분을 좀 가라 앉히시죠?

음.. 이것도 참 저의 불찰에서 오는.... 저는 라현채님 글에 거의 동요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사과를 하시는 것도 오히려 좀 불편하기도 했고요... 제가 위에 글을 쓰면서 좀 더 길게 쓰려다가 동료가 찾아와서 이야기 하는 바람에 말이 좀 짧아졌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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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확인되지도 않는 사항을 교인들에게 일반화시켜... ' 등등 죄송합니다.. 뭐 이렇게 쓰려고 했었는데.. 기분 푸세요.. 아직도 아까 말씀드린데로 일종의 저

비꼬시는 것이 아니라, 동수님 말씀은 그릇된 교인들의 그릇된 행동 때문에 현채님과 같은 일반 신도들까지도 욕을 먹어야 하는 피해자가 되신 것이라 말슴하신 것 같은데, 쭉 달으신 댓글들을 보니 라현채님께서 너무 민감하신 것 같습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책을 더 읽어야 겠습니다.<br />
이해력이 떨어진건 용서해주세요.<br />
다음부터 조심할게요.

만약에 피해자가 외국인이었다면 그 사람에 대해 한국사람들의 특징으로 얘기하겠죠?<br />
어떤 교회가 주위 사람들에게 똥 싸놓고 교회와서만 뉘우치면 된다고 얘기하겠어요?<br />
물론 꼴통 목회자도 많은게 현실이지만...^^<br />
기독교에서의 회개는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하고 징징되는게 아니고 삶속에서의 <br />
실질적인 변화를 얘기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징징된다고 용서해주고 그러진 않을겁니다.^^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신의 것은 신에게, 그걸 적용하자는 거지요. 교인들이 종교의 가르침을 중요시하는 건 알겠는데 다른 사람들과 섞여사는 세상의 질서에 그걸 끌어들이면 안된다는 일반론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몇번의 십일조와 기도로 용서가 된다거나 회개가 된다는 어불성설을 당연하다는듯 떠드는 사람의 <br />
뒤에는 자격미달의 목사가 있습니다. <br />
<br />
목사를 잘 못만나 처음부터 그 종교를 잘 못 이해하고 잘 못 배운거니 누구를 탓하겠습니까만은 .. <br />
자격미달의 목사를 양산해내는 지금의 시스템 자체를 갈아엎지 않는한은 방법이 없지요. ......(2)"

죄를 짓고서 잘못을 인정하여 회개하는 것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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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이 죄는 이번 주일날 회개기도 하면 용서해 주실테니<br />
그냥 짓다가 몰아서 교회가서 기도하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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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 보다 큽니다.<br />
제 생각에는 후자의 죄는 용서 받기 힘들겁니다. ^^.<br />
그리고 그것은 정상적인 크리스찬의 신앙관도 아니구요.

제 주변에 제대로 된 사람들 대부분이 교회를 다니는지 안다니는지도 모르는 분 이었습니다.<br />
반면에 쉬레기급들은 꼭 교회다녀야 용서 받을 수 있다고 하는 분들 이었습니다. <br />
<br />
저는 인생을 걸어온 성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자격미달의 목사를 축출할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요.. ㅠㅠ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br />
"주여 보시옵소서. <br />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br />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br />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br />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br />
<br />
참 부끄럽습니다. ㅠ.,ㅠ

진정으로 종교를 사랑하신다면 이런 글에 발끈부터 하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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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양반이 문제가 되어 교회에서 축출되었다던가...<br />
목사님이 진심으로 충고했다는 이야길 듣덜 보덜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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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깊다는 사람중에는 본문에 언급된 저런분이 한 사람이라도 안보여야 당연한것 아니겠습니까.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게 아니라 아버지(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구원받는다'고 분명이 성경에 있음에도<br />
무슨 행동을 하든, '잘못했습니다'....이 말한마디면 다 용서받는 다고 가르치는 목사님들 많죠....그것도 엄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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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했으면, 행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었겠습니까?<br />
그래도, 입으로 '용서'를 빌면 모든게 다 용서된다고 가르치는 목사님.......심각하게 많습니

저 아는 친구는 마누라랑 둘이 대놓고 바람피면서..<br />
교회는 손잡고 가군요.. 합의하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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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종교인이랍니다.. ㅉㅉ<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