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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암보험청구는 대형병원마다 창구에 보험창구가 있어서 절차가 간단하고 쉬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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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수술날짜를 빨리 잡으셔야 할텐데 알고 계신는 모든 인맥을 총동원하셔야 합니다.<br />
수술방법은 날짜를 잡으신 이후 선택하셔도 늦지 않을 테구요.<br />

재철님 감사합니다..근데 로봇수술 개복수술 선생님이 달라서 수술방법에따라 날짜가 달라지네요. <br />
가능한 빠른길로 가는게 아무래도 좋겠죠?

친가나 외가 다른 친척분들은 없나요???<br />
같은 암이라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진행이 빠르고 늦고한다고 하는데, 아버님의 상태가 몇기인지 어떤 종류의 암인지 아무런 자료가 없어서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할지......<br />
최대한 빨리 귀국을해서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드리는 방법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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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이라도 주변 친인척에게 부탁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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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은 보험사에 필요한 보험

1,2기라면 어쨌든 상당히 희망적이긴 합니다. 괜히 대체요법 같은데 휘둘리지 마시고 병원에서 말하는 정석대로 가세요.

수술 때문에 부담은 그리 크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사는 처지에 남의 일 같지가 않군요.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가 작년 말에 위암 판정 받으시고 올해 초에 수술 받으셨습니다.<br />
복강경도 아니고 내시경으로 수술 받으셨는데 예후가 좋으십니다.<br />
내시경으로 하는건 수술이 아니고 시술이라고 하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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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힘드신것은 어쩔수 없습니다만 환자분의 안정이 최우선입니다.<br />
사실..... 저희 어머니는 수술하시고 나서도 한동안 위암인지 모르셨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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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저희 어머니도

친인척중에 의사가 있는게 일정잡는것에 아주 유리합니다.<br />
의사중에서는 현직 대학병원의사가 친인척에 있는게 유리하구요.<br />
물론 인턴/레지던트가 아닌 전문의이상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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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1, 2기사이면 충분히 이겨내시고, 오래오래계실수 있는 병이니 인맥을 총 동원하시라고 저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연근님 말씀감사합니다. 예전마포 벙개에서 뵙고 처음이네요.<br />
암은 1,2기 사이고 2센치 혹이 있습니다. <br />
로봇수술은 의료보험이 안된다는군요..<br />
할라버지께서 저 태어나기정에 뤼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1,2 기 사이이면 아직은 위장내에만 머물러 있는 수준이셔서 불행중 다행이시고요,<br />
부친의 쾌유를 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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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등은 전문의 선생님이 답글 달아주실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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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수령은 천천히 해도 됩니다. 해당 보험사에 전화하면 필요한 서류 말해줄겁니다. <br />

용정훈님, 김좌진, 양우창님, 임수현님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br />
친인척중에 의사샘님이 안계셔서 <br />
간호사쪽으로 알아보시나봅니다.<br />
최대한 인맥을 동원해봐야겠네요.

에구.. 저도 작년에 매형이 위암 판정받고 신촌 세브란스에서 울나라 최고 권이자이신분한테 수술 받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서 1~2달 기다리는건 기본으로 하셔야 할듯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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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인맥 동원하셔야 하루라도 일찍 수술날짜를 받으실수 있습니다.<br />
근데 이것도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구요..<br />
최고 권위자한테 받으시려고 기다리시는게 나은지..<br />
아님 좀더 빨리 날짜가 잡히는 다른분한테 받으실지는

대체요법하다가 시기 놓치고 병원가서 후회하는 분들 많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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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의사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한의사, 또는 대체의사들.... 한의사들도 검진장비<br />
잘 놓고 해야 할텐데... 좀 시대에 뒤쳐진 감이 있죠..

위암 1~2기에서 발견 되셨으면 천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저희 아버지는 너무 늦어버려서...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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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과 관련된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대부분 우리나라 의사들입니다.<br />
삼성병원, 세브란스 병원에 계신분들이 세계적인 권위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가능한 빨리 수술하시고, 되도록이면 말씀드린 병원에서 수술 받으세요.<br />
의료쪽으로 인맥이 없으시면 삼성에 다니시는 분 한번 알

수일전 생로병사에서 위 병원의 유명하신 의사선생님(노...)이 나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br />
수술/시술 장면도 많이 나왔고요. 2Cm라고 하면 전이 부분에 따라 다르겠지만,<br />
본 방송에서 수술하신 다른 분을 기준으로 보면 위 일부 절제만으로 완치를 바라볼 수도<br />
있는 상태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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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일찍 발견하신 것이니 너무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br />
부디 민간요법이나 종교적인 방법은 절

제 아버님이 위와 똑같은 경우로 개복수술을 2003년 받으셨습니다. 1.5기쯤 생각하시면 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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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말씀드리면 지금도 괜찮으십니다. 위암과대장암은 10년생존률이 가장 높은 암으로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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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경우 그냥 짤라내는 수술하시면 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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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달정도면 다른데 왔다 갔다하는것보다 대기하는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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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원들 뒤져보

일단 로봇수술하실필요는 전혀 없으십니다. 비싸기만 하고 아직은 메리트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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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을 많이 권하는데, 회복기간면에서 유리하지고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br />
그렇지만 사실 개복을 하더라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밖으로 보이는 흉은 조금더 클지 몰라도 수술은 더 편하고 잘 할 수 있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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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기원하겠습니다.

아시겠지만, 대학병원내 인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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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큰병아닌 급성맹장병.. 강남의 모 대학병원에서 타병원으로 가셔서 수술하셈..통보를 받았지만, 인맥을 조금(아주 조금..)동원하여 그날밤에 수술받았죠.<br />
입원실없으니 꺼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인맥을 조금 동원해주니 입원가능하게 되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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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오래되지 않은 일입니다. 제 부친의 병이었고..<br />
물론 제 부친덕에 급한 수술 미뤄진분 계

진석씨.. 이란에서 많이 힘들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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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아는게 없어 도움은 않되지만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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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빨리 발견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1-2사이이고 크기가 크지 않다면 개복 수술 또는 복강경 수술, 최근에 시행되고 있는 내시경과 복강경 수술을 함께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희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br />
아시는 분이 안계시면 저한테 연락한번 주셔도 됩니다. <br />
두달 기다리는 것은 환자분 입장에선 20년 같으실 겁니다. <br />
010 8758 944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