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집더하기 에 다녀왔습니다.
마눌님이 필요한게 있다고 그래서...
그런데 들어갈때도 봤던 디젤차(차종은 거억이 -_-;)
시동 결려 있었는데 갈려고 나왔는데도 시동이 걸려 있네요.
안에는 20대로 보이는 남녀 2마리가 있더군요..
머...여름에 더우니까 에어컨 튼다고 엔진 켜놓은것 같은데...
그주위는 매연때문에 눈따가와 죽는줄 알았습니다.
야외도 아니고 막힌 주차장에서 디젤차 시동 켜놓으면 그 매연 누가다 마십니까.
너무 눈따가와 애들은 1층 정문으로 나가라고 하고 혼자 짐싫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제발 지하나 막힌 주자장에선 주차할때 빼곤 시동 꺼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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