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때는 지인에게 솔직히 말씀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런걸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 지인과의 관계도 아무래도 예전 같지않고...징니도 같은 실수를 반복할수 있고...속모르게 앞으로 인철님이 거절하시면 서운할수도 있고....그 인테리어 한 매장측에다가, 다른곳에서 대강이라도 견적을 받아보라고 지인을 통해서 이야기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돈은 더 안받더라도 은철님이 이래저래 힘들었다는 걸로 마무리를 지어야 지인과의 관계라도 남을것 같습니다..
대혁님 말씀 고맙습니다...(__) 그냥 넘어가려고 합니다...어차피 인테리어 업자도 아니고 그냥 본분의 일만 하려 합니다...하지만 바가지는 아니라는 것은 꼭 알려주고 싶네요.....그리고 아크릴판 가다까지 만들어 뽑으면 꽤 고가라는 영수증도 포함해야 자존심을 찾을것 같습니다....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10mm아크릴을 성형 하는것 엄청 비쌉니다...TT...사람들은 몇만원이면 되는줄 알아요......
이런경우 저도 많이 경험합니다....한두번 해줬다가 거절을 주로 했는데, 자꾸 부탁하니 거절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서요..방법은 자재를 건축주가 직접 구입해서 현장까지 배달시키는 것입니다....즉, 자재와 배달에 대한 지급은 건축주가 직접하는것이지요... 일하는 쪽에서는 자재가격과 판매처정도만 알려주고요.........그리고는 일하는 품값만 받습니다..그것도 일하는 날짜에 대비해서........................자재자격과 판매처정도 섭
인테리어 전문 업자가 아니 라면 당연히 원가 절감 차원에서 무리가 따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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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춤과 기성복 정도의 차이라고나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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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작업 효율성에 관한 노하우의 차이라고 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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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그 방면 업자에게 맞기는게 옳지 않았나 생각 되네요..<br />
발주낸 곳에서도 속상해하고 계실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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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연구하셔서 주특기인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