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의 모처에서
다이빙 연습 하고 왔습니다.
근데 ㅡㅡ;
저하고 강사님한분... 그리고 수강생 한명.... 이렇게 세명밖에 없었네요.
셋이서 거기 풀 전세낸 기분 ㅋㅋㅋㅋ
근데 사람들이 없으니 흥은 안나더군요...
암튼 하루 죙일 물속에서 허우적 댔더니 힘드네요...
감기기운에 두통까지 있어서 그런지... 4m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찡!!!!
좀 참아볼려고 해도 이퀄라이징이 안되네요 ㅠ.ㅠ
같이 강의듣던 수강생..... 분명 종일 물속에 있었는데...
공기탱크도 한개밖에 안썼습니다.
잠수한 시간만 재봐도 두시간이 넘는데 ㅡㅡ
숨을 안쉬나 봅니다.
다음달에도 이 컨디션이면 해양투어는 접어야 하는데... 아훅~
광주에서 돌아오는길에........... 속초로 차를 돌리고 싶더군요
날씨가 덥지도 않고 공기도 깨끗하고.... 구름 살짝...
드라이브하기 딱!!! 좋은 날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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