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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때고 한 300만원...그것도..평달만..보너스 나오는달 말고..ㅎ

200정도 주면 빠듯 할거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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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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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하게 생활 하실겁니다~~~!

집이 있다면 이자와 원금으로 100, 없어도 집 살 저축으로 월 100 정도,,,,,<br />
아이 둘이니 1인당 유치원비 혹은 놀이방비로 월 50씩 월 100 정도<br />
생활비 월 200(집 유지비, 식비, 부부 용돈, 의류비 등등 최소로 잡아서,,,,)<br />
실수령액 기준 월 400이면 나름 미래 설계가 되는 월급일것 같습니다. 연봉으로는 6천정도 되겟네요

요사이 영악한 여자들은 남편 월급보다는 시아버지 부동산에 더 관심을 보이고,,,,,<br />
남편 월급 아무리 많아도 시아버지 부동산정도에 따라 흐뭇해 한다고 하더군요

;; 끝도 없는거 아닌가요? 이런 질문은................................. 사람에 따라 다르구요. 물론. 흠냐....

ㅎㅎ 석주님.....아쉽게도 제 선친께서는 후세의 그런 욕심을 우려해서인지 "삶의 정신"만을 남겨놓고 가셨습니다...<br />
아무튼 400이면 나름 어렵지 않게 살 수 있다는 뜻인가요?!!! 집이 없어도, 있어도....?

월매를 갖다 주든 흐뭇한 건 순간이고...잠시후면 더 많이를 요구할 겁니다...ㅠ,ㅠ

저는 30살에 한 아이의 아빠지만 월급 130만원에서 보험떼고 나면..... 쩝 ;;;

블랙홀입니다... 액수는 의미가 그닥...

맞아요.월매를 갖다 주든 흐뭇한 건 순간이고...잠시후면 더 많이를 요구할 겁니다.2

이상하게도 적게 벌던 많이 벌던 늘 빠듯합니다..가장노릇이 정말 힘드네요..ㅜ.ㅜ

모자랍니다. .... 맞벌이 할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 아닌가요? 우리 직원들 30대들은 100% 맞벌이 이더군요. <br />
본가,처가에 각종 경조사....각종보험,대출이자,융자금... 이런거 모두 감당 하려면 혼자300벌면 힘들죠...

그러니깐....결론을 내리자면....끝이 없네요....옛날 여성게시판이 그립네요...거기다가 물어보면 답이 금방~~ㅎㅎ

여성 게시판의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500정도라야 흐뭇 하실 겁니다.

맞벌이도 경험해보니 별로 수익이 크진 않더군요......제생각에는 평범한 여성과 남성이라면 수익비율이 약 4:6 정도?? 그나마 맞벌이 한다는 이유로 지출은 훨~~~~씬 많아지더라구요..."넌 맞벌이해서 돈을 갈고리로 끌어 모으면서... 쪼잔하게..."라는 식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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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받고 500 더~!

평균은 잘 모르겠고요 / 사람마다 만족하고 알뜰하게 잘 사는 사람도 있고, more more 을 외치는 사람도 있겠지요 ㅎㄷㄷㄷㄷ

저번에 외벌이 할수 있는 컷트를 설문한 결과에서 월 560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br />
연봉기준으론 거의 세전 8000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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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전 5000정도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나머지는 욕심이죠..<br />
영어 유치원 보내고 할려면 택도 없지만서도..

못벌어다줄때나 많이 벌어다 줄때나 늘 불만이더군요....ㅡ.ㅡ;;....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br />
애들이 커가면 커 갈수록...<br />
학원비에... 학원비 다 대면 노후준비 자금에... ㅠ_ㅠ

28살 5개월 아기 아빠입니다.<br />
소득의 수준따라 맞추어서 사는것 같네요.<br />
월 100이든 200이든 300이든 그 이상이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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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5개월차 한 아이의 아빠 사회 초년생으로 월150으로 나름 행복하게 사는것 같네요.<br />
다행이 물려 받은 집이랑 97년산 작은 차가 있어 먹고 자고 이동하는 불편없이 살아갑니다.

한국에서 한달에 실수령으로 400정도 벌었고 와이프는 200정도 벌었는데 돈에 별 신경 안쓰더군요.<br />
지금은 미국에서 와이프가 실수령으로 400정도 벌고 있는데 제가 불만족입니다.<br />
저는 실수령으로 800정도 벌고 있는데.. 이게 신기하게도 금방 사라집니다.<br />
결론은 욕심에는 끝이 없습니다.

그 여자분을 직접 만나보면 정확한 대답을 해줄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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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00이면 사는 부인도 있고 천만원 줘도 징징대는 여자도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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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은 4~500은 줘야 그냥 살아가는 걸로 봅니다.....제 입장으로..^^

이런 질문은...<br />
집이 있는것과 없는것에 차이가 넘 크다보니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려워 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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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150~200 벌어도 집이 있으면 불편함 없이 살수 있구요..<br />
물론 부족하다고 느낄수는 있지만 마음은 편안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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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300~500 벌어도 집이 없으면 좀 쫄립니다..<br />
누굴 만나더라도 주머니는 항상 마르지 않고...남들이 한다는 취미는 웬만하면

사업한다고 기존에 받았던 월급에 반을 가져다 줍니다<br />
근데 그때랑 생활은 똑같네요 ㅎㅎㅎ

한달에 천을 주든 이천을 주든 여자는 웁니다.

얼마나 많은 정보를 알고있고, 현명하게 사느냐가 많이 좌우하는것 같습니다....20만원 이하인 구립 어린이집이 100만원 넘는 영어유치원 보다 아이 정서나 돌봄에 나을수 있고, 기백만원 짜리 무슨 교육 셋트 해서 사놓고 어찌할줄 모르는 사람보다, 육아책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고 신경쓰는 사람이 낫고...현명하게 살면 돈이 비교적 적어도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삶을 가장 힘들게 하는게,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혹은 딱히 이유를 모르는 비교

대혁님 의견에 공감합니다.<br />
월 이백만원을 벌든 혹은 천만원을 벌든 그 상황에 맞게 생활하면 되는 것을<br />
꼭 어떤 기준이 있는 듯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br />

그런데..궁금한게<br />
35살에 실수령 500되려면 월급쟁이로 가능한가요?<br />
제가 38입니다.<br />
아이둘(5학년 3학년)에 경기도에 보통아파트 대출 조금, <br />
외벌이에 실수령액 400정도인데...<br />
하고 싶은거 다할 정도는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하고 싶은거 못할정도도 아니네요 ^^;<br />
다만 아내가 하고싶은거 못하고 가지고 싶은거 못가지는게 보여서 좀 미안합니다. ㅜ.ㅜ<br />
다행

이런건 멀 좀 머그가면서 야기를 해야함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