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마로 와싸다 자게 사상 내용이 있는 가장 짧은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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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제목은 길어요....<br />
사상 가장 짧은 제목도 ....... 안될까요....

음..

라인

문득 얼라 때 많이 하던 오징어포라는 순수 한국토착형 레저스포츠가 떠오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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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에 오징어 비슷하게 금 그어놓고 깽깽발로 공격하고 수비하면서 놀던 놀이인데 이게 금 밟으면 아마 아웃이었죠...ㅎㅎ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가운데 칼을 꽂은채로 잠을 잤는데........<br />
이게 두가지 해석이 있습니다.<br />
1. 우리는 금을 넘지않은 순결한 사이이다..... 그런데 왜 한 침대에서 자누..?<br />
2. 우리는 사실 갈데까지 가봤지만, 안 그런척 금을 긋고 잔다...... 그런데 왜 한 침대에서 자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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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야 어찌되었건 둘 다 죽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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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금은 넘지 말

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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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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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태님이 말씀하신 전통 게임을 갱상도에서는 "오징어 카셈"으로 불렸습니다.ㅋ 요즘 그렇게 운동장에서 노는 애들이 없어서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