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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은 유전됩니다...<br />
그것을 유전자는 어떻게 체득하고 하드웨어적으로 기록할수있었는가는 아직 별로 밝혀진게 없다죠..

유전자 덕이죠~~아니 우리는 유전자의 생존을 돕는 기계로봇^^

그렇게 이론적으로 설명이 되어도 막상 접하면 신비롭기 그지없습니다...~~

저는요.....<br />
양계장에서 닭들이 수컷없이도 알을 낳는...... 그 본능이 신기합니다..... 미련하게도 여겨지구요...<br />
우리가 먹는 유정란 중 몇 %가 진짜 유정란일까요.......

마침 진화론 예기가 나와서 해본 소리입니다 진우님.ㅎㅎ

근데 그 프로 보다보니 아이러니 하게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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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알이 부화되고 있는것에 정신 팔려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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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ㅡ,.ㅡ;; 하려고 가스렌지위에 올려놓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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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펜을 태워먹은 제보자 아즘마~!! 정말 아이러니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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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양지(배우지 않고도 아는 것)와 양능(배우지 않고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잖아요^^

왜 남자는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여자를 보면 반응을 할까요?

젊은 남자들은 앗홍을 보고, 젊은 여자들은 자기 외모가꾸는데 엄청나게 투자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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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본능인거 같아요 ...

본능은 어디서 왔을까요?

보통 우리들은 그것은 본능 때문에 그렇다고 말해 버리면 답이 다 된줄 알거든요.<br />
근데 그 본능이란 무엇일까?<br />
그건 왜 있는가?<br />
어디서 왔는가?<br />
생각하면 신비스러워요...~~~

아래 링크를 확인하면..어쩌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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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buddha.net/detail.php?number=1258&thread=29r01

그런데 밑에다가 너무 얇게 깔아놨어요...ㅠㅠ

그르게요. 너무 얇아서 두 번째 떨어진 놈 때문에 조마조마 뒷목잡고 있었다는...셋째는 하수구로 실종되고...<br />
제가 있었다면 몽땅 잡아서 1층에 내려놓지 않았을까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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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알 두 개도 까보고 싶더군요...아마 나왔을지도 모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