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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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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재보살이 오묘한 반야바라밀다를 닦으실 때<br />
몸과 마음의 욕망이 모두 공한 것임을 비추어 보시고<br />
온갖 괴로움과 재앙의 바다를 건너셨느니라.<br />
사리자여,<br />
색(色)이 공한 까닭에 괴롭다거나 무너진다는 상이없으며, <br />
수(受)가 공한 까닭에 느낀다는 상이 없으며, <br />
상(想)이 공한 까닭에 안다는 상이 없고, <br />

○ 응화비진분 제32 - 모든 유위법은 허깨비와 같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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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리야 만약 어떤 사람이 무량아승지 세계에 가득한 7보를 가지고 보시한다고 할지라도 만약 선남자와 선여인으로서 보살심을 발한 자가 이 경이나 4구게 등이라도 받아서 지니고 독송하든지 다른 사람을 위해 연설하면 그 복이 저보다 더 낫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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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연설할 것인가? 상에 취하지 말고 여여부동하라. 왜냐하면 일체의 유위법은 꿈같고 허깨비 같으

진화론(다윈론)은 근원(처음) 이라는 논재만 해결 되면 거의 완벽한 이론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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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라는 무궁무진한 응원군도 가지고 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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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자들의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지구의 나이를 알고 계신다면 헛 웃음만 나올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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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이 불완전 하다고 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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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지적설계론)이 진화론의 처음이라는 의문점을 풀어 준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br

그리고 재미 있는 건 진화론을 까는 논리 중 하나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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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 했냐는 이야기 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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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 한게 아니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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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윗단계에서 인간의 형태와 원숭이의 형태로 나뉘어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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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와 인간 이전의 존재에서 각기 다르게 진화 한거지요.

성경에서 얘기하는 지구의 역사가 6천년이라는 그 말씀인가요? <br />
창조론자들 모두가 그렇게 얘기한다고 다른 사람이 오해하겠습니다.<br />
그냥 최종 결론 나오기전까지 각자 편한대로 믿으면 좋지 않을까요?

최종결론이란건 없습니다.

결론은 나와 있습니다. 진화론이라는 걸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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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은 신념이자 종교지 과학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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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학문적 논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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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은 일부 종교단체에서 주장하는 허무맹랑한 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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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창조설(!)이 같이 취급 하는 것부터가 에러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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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DNA 조사하면 인류와 루시(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인간의 조상) 등등 다 증명 가능합니다.<br />
돌연변이 가능성도 다 조사 가능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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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인간복제도 이야기하는 요즘 과학이 옛날이야기로 묻어버릴 수준도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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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국에서 있었던 창조론과 진화론 법정싸움관련 다큐 한번 보세요.<br />
논란거리도 안됩니다. 기독교 신자이자 창조론자인 판사가 내린

시작이라는 개념자체가 성립이 될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시작 이전은 어디서부터 왔다는것일까요? 불교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무시로부터~ 그렇게 말합니다. 그 시작이라는것이 본래없는 ....근본무명.....이런 말들을 한번 알아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이 깨어나야 합니다. 언제가지 틀에박혀 시작이니 끝이나 창조니 진화니 하는것에 묶여있을건가요? 그런게 다 우리와 상관없습니다.

왜 아인슈타인이 말년에 제자들에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불교의 위대성을 설명하려고 노력했을까요? 자기의 이론인 상대성이론이 불교에 이미 나와있는것 만 가지고 불교의 위대성을 설명한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불교의 가르침 그 근본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깨달아야할 반드시 가야만할 그리고 저절로 가고있는 흐름을 보았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아인슈타인 같은 위대한 과학자가 창조 혹은 진화 생각 안해보셨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잔가지 보지 말자 이거죠....무엇

다른 과학도 그렇지만 진화론도 일반인이 왜 그럴까.. 라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수준을 아주 오래전에 뛰어넘었습니다. 전공자 수준으로 공부하지 않는 이상 글쓴님의 의문은 풀리지 않을 겁니다. 왜냐, 들어도 뭔 소린지 모르거든요. 그러나 얼마전 대장균 실험도 그렇고, 증거나 실험으로 이미 진화는 증명되었습니다. 내가 진화를 잘 모르니까 창조론도 일부 사실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 곤란다하는 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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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는 유대창조설화

한승호님... 재밌는 분이신듯... ㅋㅋ

난 외계인 창조설을 믿는데.. ㅋ 생명체의 갑작스런 출현들이 많음... ㅋ

현회님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쓴 글을 어느분이건 마음에 감흥이 일어나면, 1년 내내 울고(아주슬피) 1년내내 웃어야(아주힘차게,,,웃겨서웃는게아님)할것 입니다.

좋은글 많이 읽고 배우게 됐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