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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후손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10 23:00:43
추천수 0
조회수   3,271

제목

공룡의 후손들

글쓴이

이석영 [가입일자 : 2001-12-17]
내용
먼엣날 운석으로 인한 전지구적 재앙에 의해 공룡들이 멸종했다고 하지만

공룡의 후손들은 지금도 우리들 곁에서 생존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조류(새)들입니다.

재앙속에서도 살아남아 진화를 거쳐 지금의 하늘을 지배한

그들의 골격은 거대공룡들과 유사점이 많습니다.

우리가 맛있게 먹는 치킨은 사실 공룡을 먹고있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닭뼈중에 부메랑 모양의 작은 뼈가 나오는데 이것이 공룡의 후손이란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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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2010-07-10 23:02:16
답글

그렇더라구요 그게...

조우룡 2010-07-10 23:02:31
답글

닌 그 공룡을 맹그신 야훼의 아들 입니돠. ㅜ,.ㅠ^

김기홍 2010-07-10 23:05:54
답글

닭가슴살이라 부르지말고 공룡가슴살이라 불러야하나요? ㅎㄷㄷ

이태봉 2010-07-10 23:08:36
답글

조류의 몸통과 대가리의 비율이 공룡의 그것과 일치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ㅜ,.ㅠ^

윤석준 2010-07-10 23:09:25
답글

저는 뭐 개인적으로 진화론을 믿지 않기 때문에, <br />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그저 좀 황당합니다(글을 쓰신 분이 황당하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진화론 자체가 황당하다는 이야깁니다)<br />
<br />
공룡은 새가 되었는데, 덩치큰 코끼리나 흰수염고래는 <br />
왜 지금도 저리 덩치가 큰지 모르겠습니다. <br />
왜 어떤놈은 저렇게 심하게 진화를 해서, <br />
땅에서 살던게 하늘을 날라댕기고, 수십 톤의 몸무게가

김성균 2010-07-10 23:10:00
답글

그래서 악어고기가 치킨맛이랑 비슷한가보죠?

이태봉 2010-07-10 23:11:18
답글

쥐새끼가 진화해서 대통령도 하는 판인데... 진화론을 못 믿다니욧...

윤석준 2010-07-10 23:11:26
답글

유사정도.....를 가지고 진화를 이야기하는 건 너무 무책임하다 생각합니다. <br />
애초에 처음부터 그랬으면 어떡할건지 모르겠구요<br />
<br />
첨부터 네 발짐승 중에 5천 육백만 가지가 있었는데, <br />
발이 네 개라고 <br />
전부 조상이 같다......이런 우를 범하고 있는거 아닌지<br />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윤석준 2010-07-10 23:12:36
답글

아....태봉님 말씀에는 문제가 있네요.....쥐새끼는 원래부터 쥐새끼였고,<br />
진화 안해서 지금도 쥐새낍니다.<br />
<br />
단지 국민들이 그 쥐새끼를 사람인줄 알 뿐이지요<br />
<br />
그래서 이건 진화론의 문제가 아니라, 인식론의 문제입니다. ^^

이태봉 2010-07-10 23:14:31
답글

그 쥐새끼가 머털이가 누덕도사에게 도술 배울적에 몰래 훔쳐 배우다가 쫓겨났다는 그 쥐새끼인가 보군요.<br />

p705@kornet.net 2010-07-10 23:16:10
답글

전 진화론 밑습니다.<br />
기술의 발전의 진화.<br />
컴터의 발전을 보면 지금의 컴터가 과거의 엄청난 진공관 덩어리의 진화의 결과란게<br />
믿어지지 않습니다.<br />
<br />
공룡과 닭의 관계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기본적 개념의 무한한 변화중에서 선택적으로 살아남기.

김인봉 2010-07-10 23:16:47
답글

아 윤석준님 진화론을 그래프처럼 이어지는 것으로 생각하시는군요. 천동설이 발달하여 지동설이 되는 것이 아니듯 생물의 진화가 원숭이가 발달하여 인간이 되었다기 보다 원숭이의 돌연변이가 인간인 거라고 보시면... 코끼리의 돌연변이가 인간이 아니고... 원숭이는 그냥 계속 원숭이입니다. 생물의 원조 단세포가 다 한 가지로 진화했다고 진화론을 이해하시면 곤란할 것 같아요. 제가 잘 설명을 못하는군요.

임철순 2010-07-10 23:23:58
답글

대륙들이 하나로 뭉쳐진다고 하니 그때 모여서 ....

하인대 2010-07-10 23:26:51
답글

김인봉님 설명 잘 하시는데요. ^^;

이명재 2010-07-10 23:29:59
답글

원숭이가 사람이 된다는 것과 원숭이와 사람의 조상이 같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얘깁니다. <br />
마찬가지로 공룡이 지금 조류의 조상이라기 보다는 공룡과 조류가 공통 조상을 갖고 있다라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고요. <br />
<br />
진화라는 것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인위적인 진화(퇴화인지도 모르겠지만)는 너무나도 많은 증거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과 관련된 거의 모든 식물, 동물들은 그 영향을 받아 이미 많은 변화

박정욱 2010-07-10 23:31:00
답글

진화론 실험으로 증명되었죠. E.coli실험 찾아보세요. <br />
<br />
그리고, 원래 자연은 황당합니다. 상식은 자연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br />
당장 하늘만 쳐다봐도 태양이 움직이는데, 지구가 자전해서 그렇다는 걸 어떻게 증명할까요? <br />
양자론으로 들어가면 더 황당하죠. <br />
구멍이 두 뚤려있는 곳에 전자를 하나씩 통과시키는데 왜 물결무늬가 생길까요? 어처구니가 없죠. <br />
다 그런 겁니다.

신용욱 2010-07-10 23:35:33
답글

명재님 설명이 훌륭하시내요.<br />

이명재 2010-07-10 23:36:16
답글

이런 면에서 유전자의 다양성이야 말로 그 종이 얼마나 오래동안 살아남을 수 있느냐의 가늠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간의 환경적응력은 아주 뛰어나지만... 안타깝게도 바로 그 점이 유전적 다양성을 가지지 못한 치명적 단점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개체수에 비해 종의 수나 유전자의 종류도 매우 빈약한 종입니다. 향후 자연적 또는 인위적 환경변화에 얼마나 많은 개체가 살아남을 수 있는지 우려가 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더군다나 인위적 변화의 경우는 종의

홍원경 2010-07-10 23:41:49
답글

원숭이가 돌연변이로 사람을 낳았다는 가정인데...<br />
그 가정을 경우에 수로 본다면 우주에는 수없이 많은 경우에 수가 있고 가능성이 있습니다..<br />
그러나 지구가 생겨나고 수억만년이 지나는 동안 원숭이가 사람을 낳을수있는 경우에수가 고작 수억만년에 단한번 뿐 인가요...그 단한번에 돌연변이가 진화해 사람이 &#46124;을까요...<br />
수없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그 가능성이 또 없으리라는 법이 없으니까요...<br /

홍원경 2010-07-10 23:51:34
답글

젤 설득력 있는게 외계 유입설이 가장 설득력 있게 들리더군요..<br />
어떠한 행성이 수명을 다하여 파괴되고...<br />
유전자와 박테리아를 품은 파괴된 유성쪼가리가 우주를 떠돌다가 지구와 충돌..<br />
첨부터 각기 다른형테로 진화와 발달을 했을것으로 보입니다..<br />
원숭이는 원숭이 사람은 사람...암턴 이것두 하나에 경우에 수죠...

이명재 2010-07-10 23:54:42
답글

<br />
돌연변이설은 진화를 설명하는 가설 중 하나일 뿐이고, 지금은 거의 통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생존에 적합하지 않은쪽으로 나타나며 유전적으로도 열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대를 잇기 위해서는 같은 종의 성적인 부분에서 우월해야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종에서 성적으로 우위에 있으려면 가장 표준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br />
<br />
다시 말씀드리지만 원숭이가 사람이 된 것이 진화론이 아니라

박재영 2010-07-10 23:55:55
답글

우리집 애들이 나무 올라가는 걸 보면 원숭이이 진화를 했든지, 조상이 같던지 둘중 하나가 맞을 거 같습니다.

sjsong77@shinbiro.com 2010-07-10 23:57:52
답글

죽어도,,, 밝혀지지 않을 내용이죠... <br />
<br />
과학으로 추정할 수는 있지만,, 실헙으로 증명할 수 없으니,,,

김도형 2010-07-10 23:59:48
답글

간단한걸 어렵게들 생각하시네요.<br />
사람이 첨부터 사람이였다면 왜 1억전 화석에 사람은 없을까요?<br />
새가 공룡이 진화해서 된게 아니라면 왜 새는 공룡시대에는 없었을까요?<br />
<br />
이문제는 간단합니다.<br />
진화론이 더욱 믿음직하냐? 지적 설계론이 더욱 믿음직하냐?<br />
<br />
뭐 답은 나와있지 않습니까? 막연하게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걸 못믿으니 난 지적생명을 가진 어떤생명체가 사

moondrop@empal.com 2010-07-11 00:04:38
답글

그 어떤 가설이라도.. 나름대로 빈약한 근거라도 가지고 있지만.. 창조는 아무런 근거가 없죠..

이명재 2010-07-11 00:11:10
답글

분명한 것은 종의 생존과 관련된 것은 어떤 개체의 우월성이 아니라 다양성이라는 것이죠. <br />
환경변화에 개체의 우월성은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다양성은 그 종의 생존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지닙니다. <br />

윤석준 2010-07-11 00:11:38
답글

어떻게 설명해도 확실하게 설명할 수 없습니다. <br />
도형님 말씀이 그럴듯해 보여도, 사람의 당위란게 항상 옳은 게 아니거든요<br />
예를 들면 누가 어떻게 보아도, 해가 뜨고 지기 때문에 인간인식으로는 해가 움직이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지만, <br />
그건 인간의 지식이 아직 더 넓은 세계를 몰랐기 때문에 생겨난 오판입니다. <br />
<br />
결국 아무리 그럴듯한 설명도, <br />
그냥 인간지식 체계 안에서.

황준승 2010-07-11 00:12:01
답글

아, 도형님! 어려운 문제를 간단히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도형님 댓글 보니 이건 진화론의 카운터 펀치네요. ㄷㄷㄷ<br />
개신교도들이나 가톨릭교도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언제나 종교의 틀 속에서만 생각하려 하더군요.<br />
그러니 상식이 통할 수가 없죠.

권윤길 2010-07-11 00:12:49
답글

진화론이 절대적인 진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br />
다만 가장 그럴싸한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으니 인정하고 배워 온거죠.<br />
<br />
진화론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이론이 진화론 만큼의 논리적, 과학적 이론으로 무장하고 나온다면 판도가 바뀔 수도 있겠죠. 그냥 진화론 저거 말 쫌 안되는거 아녀? 원숭이가 어떻게 사람이 되? 이런거 말고요. 그런 질문은 우리 아들도 이제 않해요.. =_=;;;;

박정욱 2010-07-11 00:15:33
답글

실험으로 증명했다니까요! 증명!

황준승 2010-07-11 00:20:48
답글

도형님 말씀이 그럴듯 한게 아니라, 사실이잖아요!!!<br />
창조가 아무런 근거도 없는 건 아닙니다. 성경 말씀이라는 근거가 있죠.<br />
근데 그 성경은 누가 지은 책일까요? 중세의 이현세? 중세의 허영만? 로마교황?<br />
<br />
저 밑에 글 중 경부고속도로 관련 글이 있던데요...<br />
60년대 당시 경부고속도로 공사 자체를 반대하던 세력이 거의 없었음에도, 현재 박정희의 반대파들이<br />
반대를 위한

이태봉 2010-07-11 00:23:48
답글

황준승님.. 60년대까지 갈 것도 없습니다. 불과 몇 년 전 청계천 복원 공사 자체를 반대하던 세력이 거의 없었음에도 다들 반대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그것이 사실인양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황준승 2010-07-11 00:24:45
답글

반지의 제왕이라는 소설책이 만약 중세때 발간 되었고, 교황이 그 책의 팬이었다면 프로도 나으리가 주님이 되었을 지 누가 알아요.

luces09@gmail.com 2010-07-11 00:27:01
답글

원전은 중세 때 발간된게 맞습니다... 반지의 제왕.....

dooley@mapinfo.co.kr 2010-07-11 00:27:40
답글

윤석준님께서 진화론에 대한 자료를 좀 더 보시는 것이.. <br />
<br />
먼저 쓰신 글에는 진화론에 대한 오해가 담긴 부분이 있어서 몇 분이 오해를 바로잡는 글을 올렸습니다. <br />
그랬더니.. 그게 객관적인 진리냐고 하시네요.. 이건.. 과학이라는 것에 대한 오해도 갖고 계시다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과학의 학설에 대해 아무도 세세토록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관련된 몇 가지 학설들 중 현재까지는 진화론이 가

황준승 2010-07-11 00:28:20
답글

아, 청계천도 그런 경우였나요? 전 반대파가 많았던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br />
그럼 양식있는 사람들은 청계천 복원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복원하길 바랐던 건가요?<br />
쫓겨나는 서민들 없이, 시멘트 날림공사 없이, 제대로 옛 청계천 복원을 바라는 마음에서 그당시 시장이 <br />
추진했던 방향에 대해 반대했다는 말씀이신거죠?<br />
<br />
ㅋㅋ 역시 진화론이나 종교 얘기 중에도 시사적인 얘기가 나오면

권윤길 2010-07-11 00:34:09
답글

암튼 누가 뭐래도 반증을 위한 시도를 150년이나 견디고 수성에 성공한 진화론입니다.<br />
과학을 과학으로 반증하려던 시도를 그만큼 견뎌 왔으면 뭐 일단 짱 좀 먹었다고 볼 수도 있지 않겠습... 쿨럭~

윤석준 2010-07-11 00:36:05
답글

뭐...저는 이런 논쟁에 관심도 흥미도 없지만, <br />
기독교인들이 진화론의 허구에 대해 써놓은 전문적인 글도 한 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겠네요<br />
뭐 읽어보신다고 생각이 변하진 않겠지만 말이죠...^^<br />
한국창조과학회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시면, 논리적이고 전문적인 글도 많습니다. <br />
신자라고 해서 다 비논리적인 광신도들은 아니거든요...<br />
<br />
http://www.kacr.or.kr/l

chdufwldhr@naver.com 2010-07-11 00:36:05
답글

저는 이런 생각이 <br />
생각이 무엇일까. 과연 뇌의 활동일까.<br />
그리고 나라는 것이 없어지면 시간도 공간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아니 그런 상태도 있을수 없는<br />
육체가 없어지면 생각자체도 사라질까입니다.<br />
그런 생각 해보셨나요. 아무 것도 없다. 그런데 그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느낄수도 없죠.<br />
그냥 무. 무라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이명재 2010-07-11 00:36:35
답글

청계천도 자연하천으로 복원했으면 MB는 정말 100년동안 칭송을 들었을지도 모릅니다.<br />
<br />
그걸 자기 임기내에 하겠다고 무리수를 뒀으니... 이제 슬슬 문제가 많이 드러날겁니다.<br />
<br />
지금까지야 언론이 좀 덮어주고, 서울시가 덮어주고 하니 넘어가겠지만, 당장 서울시의회에서 그문제를 그리 쉽게 덮어주지도 않을 뿐더러 시민들 입에서 입으로 나오는 문제까지는 못막을 거죠.

luces09@gmail.com 2010-07-11 00:50:45
답글

"쥐새끼는 원래부터 쥐새끼였고, 진화 안해서 지금도 쥐새낍니다. "<br />
이 말은 오류가 있네요.... <br />
진화안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원래는 사람이었엇는데 퇴화해서 그런 겁니다..<br />
진화론 말고 퇴화론도 필요하단 말씀입니다.......................

moondrop@empal.com 2010-07-11 00:54:03
답글

당장 완전히 설명하지 못한다고 해서 진화론이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니..<br />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 진화론의 허점을 파고들게 아니라..<br />
그보다 더 뛰어나고 합리적인 이론을 만들어야겠죠..<br />
<br />
나중에도.. 어떠한 방법으로도.. 완전하게 진화를 설명할 수 없게 되더라도..<br />
그것이 창조의 근거가 될 수는 없으니까요..

김창훈 2010-07-11 00:54:51
답글

우리 석준 사부가 아직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않으셨다니...ㅜㅜ <br />
인식론에서 보자면, 과학도 믿음의 영역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br />
그런데 말이죠, 곰곰히 따져보면 창조론(지적 설계론)의 주장이 얼마나 황당한지 알 수 있습니다. <br />
지적 설계론이 말하는 그 유명한 이야기인 <br />
'시계를 분해해서 몇 십억년을 손에 쥐고 흔들어봐라, <br />
지금의 시계로 조립되어서 나오나' <br />
이 이야기는

luces09@gmail.com 2010-07-11 00:58:33
답글

이야기가 점점 심각한 방향으로 가는군요..........................

한상철 2010-07-11 01:00:50
답글

한국창조과학회가 논리적이라굽쇼?........ ㅋㅋ

한상철 2010-07-11 01:01:32
답글

창조과학회의 타임지 편집후기 왜곡 (펌글:http://blog.naver.com/iiai/108080496)<br />
<br />
<br />
<br />
[타임(Time) 지가 강력히 비판한 진화론의 문제점들 <br />
<br />
- 고건, 서울대 전산과학과 교수,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br />
<br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02<br />
<br />

이명재 2010-07-11 01:01:34
답글

과학을 과학으로 남게하는 것은 재현성입니다. <br />
미신과 확연하게 구분되는 부분이기도 하고요.<br />
현대과학으로 넘어오면서 아주 미시적(원자물리...)이거나 아주 거시적(천체 물리)으로 가다보니<br />
이제는 수학도 예전처럼 답이 명확한 것이 아닌 경우가 많죠.<br />
하지만 그래도 과학이 과학으로 남는 것은<br />
이러한 주장을 가설과 이론과 법칙으로 구분하려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br />
<br /

한상철 2010-07-11 01:02:20
답글

http://blog.naver.com/iiai/41746053<br />
<br />
사이비과학 창조과학과 지적설계론 관련 글 모음 <br />
<br />
원래 내 인터넷 생활이 이렇게 될 계획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까 창조과학이나 지적설계론이라는 기독교 근본주의에 바탕을<br />
둔 사이비과학에 관련된 글들을 많이 쓰게 되었다.어딘가 한 곳에 관련 링크를 모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곳에 모아<br />
봤다

moondrop@empal.com 2010-07-11 01:04:48
답글

창훈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창조설은 그리스-로마신화 같은 신화의 일종으로 봐야겠죠.

박찬희 2010-07-11 01:08:38
답글

일단 석영님의 치킨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명재 2010-07-11 01:15:06
답글

한상철님... 댓글이 너무 긴데.... 답장글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djkim@cse.hanyang.ac.kr 2010-07-11 01:29:08
답글

덧글을 이렇게도 길게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diklah@hosanna.net 2010-07-11 02:49:25
답글

진화론이 이해하기 쉬운건 아닐까요 ...창조 되었다는것 보다....불편한 진실도 있는것은 아닌지..<br />
전 창조 되었다고 생각합니다..<br />
진화론은 과학적이지 않다? 왜냐하면 과학이란것은 가설로 부터 시작해서 증명과정이 분명해야 하는데..<br />
그 증명이란게 쉽지않습니다..그래서 아직 ..론 일 뿐 아닌지요..오파츠..를 아시는지요..삼엽충이 나오는 화석층에서 구두 발자국 같은게 발견 되는건 왜 일까요?? 과학적 이론

diklah@hosanna.net 2010-07-11 02:54:24
답글

오파츠 중 의외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 중의 하나가 사람의 발자국 화석이다. 1959년 고비 사막에서의 발자국 화석 발견을 필두로 1968년에는 삼엽충을 밟아 찌그러뜨린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 있었으며, 그 뒤에도 영국의 원더미아 호수와 미국의 네바다주 광산에서도 잇달아 발견이 되었다. 특히 68년도 발견은 캄브리아 시대부터 생존해온 대표적인 고생물 삼엽충과 같이 출토되었기에 오파츠를 부정하는 사람들에게는

diklah@hosanna.net 2010-07-11 02:55:35
답글

위에 글은 오파츠로 구글링해서 얻은 내용입니다..좀전에..

임형도 2010-07-11 07:25:19
답글

신이 창조한 미약하기그지없는 인간이란 존재가 정립한 이론은 그 어떤 과학적인 근거를 대도 믿지못하겠다는 거지요...지적설계론은 믿는 기독교인들은...

국천수 2010-07-11 07:37:23
답글

그쪽(창조과확회) 사람들,뇌 일부분에 무슨 장애가 있다고 누가 그러던데,

moolgum@gmail.com 2010-07-11 07:44:20
답글

윤석준님 천동설을 아직 믿는 건 아니시죠 ?

박재현 2010-07-11 08:28:58
답글

창조설따위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걸러 줘야지 성인이 되어서 <br />
<br />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br />
<br />
저도 창조설 신봉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뇌의 특정 부위가 손상되어 그런것 같아요....<br />
<br />
<br />
<br />

최명기 2010-07-11 09:24:47
답글

천동설이 진화론만큼 증명하기 어려운 과제였다면, 교회는 지금도 천동설을 주장하고 있을 겁니다.<br />
진실 위에 군림하는 사람들.......

황준승 2010-07-11 10:45:24
답글

삼엽충 밟은 발자국이 인간이라는 건 어떻게 알죠? 그 옆에 가족사진이라도 떨어져 있었나요?

황준승 2010-07-11 10:50:27
답글

뇌의 특정부위 손상이라기 보단 그 부위가 특이한 사람들이겠죠.<br />
알콜 중독 잘되는 뇌도 있듯이요.<br />
정신분열증 환자들을 보면, 사람 죽일 때 스스로 죽이고 싶어 죽이는게 아니라 머리속에서나 옆에서 누군가가 "저 사람을 죽여라" 하고 지시해서 죽였고, 절대 거부하지 못한다 하네요.<br />
영화 뷰티풀 마인드 보면 나오잖아요.<br />
<br />
열심히 기도하다보면 눈앞에 성인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럼 그사람

황준승 2010-07-11 10:55:02
답글

혹시 외계인이 사람들 마다 뇌에 프로그램을 해서 간절히 기도하면 절대자가 눈앞에 나타나도록 해놓지 않았을까요?<br />
그 절대자는 외계인이고, 예수의 모습이나 마호멧, 부처의 모습으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해놓았을 수도 있겠죠. <br />
컴퓨터 파일 복사하듯이 자식에게로 유전 되도록.<br />
그러다 심심하면 벌레들 싸움 붙이듯이, 닭싸움, 소싸움 시키듯이 전쟁 일으키게 만들고...

황준승 2010-07-11 11:21:18
답글

ㅋㅋㅋ 그렇겟네요 ㅎ

박재현 2010-07-11 11:22:26
답글

그 외계인은 제대로 고약한 놈이네요.... <br />
<br />
동일한 대상(야훼)을 숭배하는 조직들( 카톨릭- 개신 - 수니파 - 시아파 -....등등)끼리..... <br />
<br />
수천년을 치고 박고 서로 죽이게 만들어 놓았으니.... <br />
<br />
준승님..제 댓글이 한칸 밀려 왔어요...<br />

우홍인 2010-07-11 12:22:11
답글

신이 존재하면 좋겠는데요. <br />
믿음이 안가네요..<br />
먼저 신의 존재를 믿어야 보인다고 하니...<br />
어릴때 성경공부 부모님따라 했지만 믿음이 없네요 전,,,<br />
<br />
제겐 진화론이 차라리 더 그럴듯하고 맞는 것 같습니다

용정훈 2010-07-11 12:34:32
답글

평소 존경하는 석준님께 이런 말씀을 드리긴 뭐하지만^^<br />
석준님이 쓰신 의문은 진화론에대한 무지와 오해때문에 생긴겁니다. 의문을 가진 만큼 진화론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아보려고 하셨다면 저런 의문은 금새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아시게 되었을 것입니다. 석준님이 원하신다면 제가 직접 석준님의 궁금증을 풀어드릴 수도 있구요.

황준승 2010-07-11 16:19:39
답글

개신교도들은 진화론을 진심으로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애써 회피하는 것 아닐까요? <br />
진화론에 관심 갖는 것 자체가 죄악시 될테니까요.

진영재 2010-07-12 12:56:18
답글

믿는 사람은 그 어떠한 것도 자신이 믿어왔던 것에 위배되는 것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저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만....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론이 다른 것을 말하고 있는, 베일에 쌓인 비밀문서와도 같다면 창조론은 또 다른 얘기가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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