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여자나이는 눈가의 주름을 보면 대충 맞추겠더라구요.<br />
<br />
아무리 동안이더라도 주름은 못피해갑니다. ㅎㅎㅎ

옜날에는 손주볼 나이지 말입니다...

요즘 공장 다니면서.ㅠㅠ 느끼는거지만..<br />
<br />
30대 되면 머리가 빠질까 두렵더라구요..<br />
<br />
주임 형이 머리가 훵해지는것 보고 .. 나이들면 어쩔수 없는건가??<br />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br />
<br />
더구나 더무서운건 그전에 장가못가면.. ㅠㅠ

근데 예뻐요?

아~~ 예전에 이뻣을 것 같았어요....<br />
여자는 젊을 때 남자를 잡아야 된다구요...

82쿡에서 여자분이 선봤다는 글 읽고 왔는데 재미있어서요. 설마 동일인은 아니시겠죠? ^^<br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7&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8678

근데 아마 그정도 여자분이면.. 눈이 점점더 높아져서...<br />
<br />
남자가 아마 돈좀 모아두길 바랬을텐데...아무래도 여자분이 쓴 글이라면..좋은 평가는<br />
<br />
안나왔겠어요....

그냥....나이든 보통 남자들은..우리나라 여자보다...착한 동남아쪽이<br />
<br />
요즘은 더 나은거 같아요.... 노처녀 좀 이쁘장하면..그냥<br />
<br />
우리나라 돈많은 남자 재취로 가든가 하는거구요..

주름으로 인생을 결정 지으실 생각이 아니시라면 좀더 진지하게 사람을 보시길...<br />
<br />
반려자가 내 인생의 옵션이라 생각 하시는 순간 &#51502; 됩니돠. ㅜ,.ㅠ^

82쿡은 제 글이 아닌게 확실하구요.. 대기업도 아니고.. 머리털은 아직 있습니다. ^^<br />

82&#53240; 글을 읽다보니 혼자살아야겠다는 굳은 결심이 생기네요....

머리털 엄는 저는 움뉘돠.<br />
ㅠ.ㅠ

에잉 지워졌네요. 궁금했는데...

진실입니다. 다른건 어떻게 해도 피부가 노화를 역행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한번 망가지면 회복도 상당히 어렵고... 그래서 그 비싼 화장품들이 팔리는 이유이겠죠~

선봤는데요~ [19] <br />
<br />
<br />
<br />
나이가 낼 모레 40인 미혼녀에요.<br />
나름 관리가 잘된 외모?덕에 30대초반으로 많이 봅니다. <br />
피부관리실에서도 저보고 주름 하나 없다고 그러고 몸매도 탱탱하니 어쩌고...<br />
요가랑 수영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요..<br />
그러나 나이때문에 마음에 드는 남자 만나는게 너무 어렵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br />
<

( 114.203.235.xxx , 2010-07-10 20:50:39 ) <br />
<br />
ㅎㅎ 한번보고 어찌 결혼을논하나요.. <br />
<br />
상상으로 그 분과 키스신을 떠올려보세요.그게 되면 두번세번 만나는거고 아니면..어쩔수없죠 <br />
<br />
<br />
<br />
<br />
ㅋㅋ ( 211.230.252.xxx , 2010-07-10 20:57:17 ) <br />

이재호님.... 대단하신 神功이십니다........................................ 휘리리이~~~익

여자나이 40이면 얼굴에서 그동안 살아왔던 인생사가 거의 보입니다.....<br />
<br />
말한마디 나눠보면 거의 80%... 술 한잔 같이하면 100%!!!!!

사실 대학써클 여자동기들 보면 결혼안한애도 이제 중년부인티가나요.... ㅜㅜ

붙여진 글을 보니 <br />
<br />
여자가 글을 좀 얄밉게 쓰니.. <br />
<br />
리플들도 참 매정한게 다는거 같네요.필요이상으로 발끈하는거 같고요..<br />
하긴 머리벗겨지기 시작하는 노총각들도 있긴 하겠지만요<br />
<br />

얼굴에 모든 것이 다 나오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br />
드물게도,,,,,<br />
<br />
실제로는 완전히 다릅니다<br />
표면과 내면은 대체로 일치하지만 드물게 일치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적절히 괜찮은 여자분들 똘똘 뭉쳐서 서로 최고다...얘기해주고....<br />
지나치게 눈 높게 두다가 시기 놓치고 윗글같은 상황 맞이합니다.<br />
이런 경우 무지 많지요. 결정적 이유는 한국의 막장 드라마가 만들어 놓은 신데렐라 신드롬.....<br />
누구든 자기한테 한번 작업 걸어오면 자기는 누가봐도 매력적인 여인이 되는거고,<br />
그게 몇년이 지나 외모가 망가져도 유효하다 생각하지요.<br />
제 나이때 적절한

주름이야 할수 없다지만, 몸매 망가지는거 이건 게으른 건데 본인 스스로에게는 "살빼야돼"라고 생각하지만 남자앞에선 알수 없는 자신감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좀 이해하시 어려운 부분입죠.. 좀더 나아가서는 객관적으로 참 옷입는 센스 없는데도 본인은 잘입는다고 착각을 하죠.. 짝퉁인지 알수 없는 루x똥을 끼고 말입니다.

그여자분 스펙 딱 나오네요..<br />
<br />
<br />
그 누구죠...개그맨....여자 시집보낼려는 프로에 나왔던 ..개그맨 여자...있잖아요.<br />
<br />
<br />
자긴 젊다고 하는데 남들은 다 인정안하는 외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