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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소 오랜만에 들어보네요<br />
V 라면 이라고 아시는지요? 녹색포장인가...종종 먹었던것 같습니다.

아리랑 라면...

팔도라면 중에 파란색 면.....어릴적 자주 먹었습죠~<br />
예전 라면은 제가 사는게 아니라....사다논걸 먹는지라...ㅎㅎ;

팔도라면 '크로렐라 ' 였던 것 같은데요.<br />

전 이라면이 제일 그립네유

삼양라면 골드~

삼양은 우유라면, 농심은 맛고기면이 기억납니다 군대있을때는 삼양의 파트너란 라면을 많이 먹었었지요^^

맛좋은 라면 왈순마~<br />
청보식품 라면<br />
ㅠ.ㅠ

해피라면 짝으로 사다가 끓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아직도 기억나는거 보면 제일 맛있던 것 같습니다.

까만소, ㅋㅋ. 옛추억이 떠오르네요. 참 &#47580;있었지요.<br />
된장라면에는 환장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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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해피맛 소고기라면~~" 이것도 맛났죠.

새참컵면이 생각 납니다. 뜬금없이.. ^^

까만소는 농심것 아니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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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락면이 가장 생각납니다.<br />
"산에가야 범을 잡고, 먹어봐야 맛을 아는 시락면~"

네! 까만소는 농심이었군요. 청보는 곱배기라면과 크로렐라 라면을 시판했는데, 후에 야쿠르트이던가, 오뚜기로 합병된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말한게 "농심 해피맛 소고기라면" 입니다..^^ 시초였던 이라면인 아기천사가 그려져있었고, 후에 포장지만 바뀌어서 해피라면이 된걸로 기억합니다. 가격도 싸고, 그냥 부셔먹어도 최고였습니다.

까만소 기억납니다. ^^ 해피라면은 너무 느끼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br />
청보라면은 같은 나이인 와이프도 잘 모드더군요. <br />
팔도 크로렐라도 기억나네요. 예전라면 종류도 꽤 있었네요. <br />
청보에서 곱배기 라면도 기억납니다만 맛은 별로...<br />
청보 야구단도

군대서 일욜날 주던 해피라면 .....당시 신병때라 환장을 했죠 ~ 지금 먹으면 글쎄.... 겠지만요 ~ <br />
그리고 삼양 이백냥 , 삼양짬뽕골드...그립네요

다시 공업용유지 인체에 무해하다고 판결해서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소고기기름먹는거나 다를거 없다고 보는데요... 어차피 한강똥물 정수해서 마시는것보다는 나을듯..;;;;;

청보는 턱순이 때문에 한큐에 망했지만 맛은 꽤 좋았습니다. 주로 학교 매점에 납품되었는데 이것도 턱순이 외압설이 있었죠. 그래서인지 당시 학교 매점라면 맛이 꽤 훌륭했었습니다.

고 이주일씨가 선전했던 곱배기라면이 생각나는군요.....(맛은 없었다는...)<br />
제 기억으론 까만소가 가장 맛있었다는.....

느타리 라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맛!.... 그러나 느타리 건조 스프가격 요인 때문인지.... 단종.

우유라면,궁중라면,계란라면......

이주일과 김수철이 "청보 곱배~기 라면!" 하면서 광고했죠

전 까만소와 영라면이 제일 맛있었습니다.느타리라면도 아주 좋았죠. 배부른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