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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으면 되는데... ㅋ 책을 많이 읽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더군요.. 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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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영재가 바로 위 누나인데, 어렸을때부터 안 읽은 책이 없다는... 한번은 "정석을 한번 보고 이해가 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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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답 " 응 ", 서울대 공대분이 와서 한달 과외하고 안가르쳐도 되겠다면서 그만 두셨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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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전국 1~2등 ㅋㅋ 성적표 보고 놀랄

시윤님 주변인은 독서의 힘이라기 보다는 머리가 좋은 경우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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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윤님도 한 두뇌 하실듯....^^

주위에 우수한 사람을 보고 과외없이 공부하도록 했는데... 결과는 약간의 후회입니다... 속칭 In Soul은 했지만 못내 아쉽게 생각한답니다. 애를 잡지만 않는다면 약간의 과외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물론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br />
과외 전혀없이 서울의대, 고대의대 (서울공대 동시합격) 다녔던 두 조카의 경우 책 벌레라 불리울 정도로 책을 많이 봤었으니까요^^ 반

과외도 좋고 독서도 좋은데 뜻을 품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니까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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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작년에 화재가 되었던 학생의 이야기입니다.<br />
http://cafe.daum.net/chungpo2002/9P1h/4138?docid=AJ5J|9P1h|4138|20100709164218&q=%B1%A4%BF%EE%B4%EB%20%BC%BA%C0%FB%C7%

기사내용중 "자기것으로 소화시킬 시간" 이것은 정말 필요합니다.<br />
특히 상위권 학생들일 수록 이런부분은 잘 활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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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보충와 계속되는 강의로 시간을 빼앗아버린다면<br />
그 학생에겐 보충은 그야말로 '독'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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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은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br />
'소설'류에 빠지게되면, 자기 혼자만의 세계에 머무는게 습관화되서 사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급히쓰려다 보니, 오타가 있네요 ㅠ.ㅠ

함성호님 말에 올인합니다. 꿈과 비젼을 갖도록 아이들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학교 가서 무엇을 할래가 아니라 무엇을 하기 위해 어느 학교에 간다라고...<br />

이시윤님 아이들 독서하게 만드는법 간단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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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어른들 모두 tv보지않고 독서하고 있으면 아이는 자동으로 책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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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아이들은 따라쟁이 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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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을 도서관으로 만들면 자동으로 됩니다.<br />
그런데 보통은 거실에 큰 tv가 있습니다.<br />
생활의 중심이 거실이고 그런 거실 중앙에 tv가 있으면 <br />
대부분의 경우 그 집의 생

과외받아서 공부 잘할 수 있는 학생이면.. 혼자 해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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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은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만 깎아먹죠.. 나중에 논문도 누가 대신 써줄건지..

공부 잘 하면 인생 잘 사는 것 아니잖아요..공부 잘해서 인생 잘 사는 사람도 있고 다른걸로 인생 잘 사는 것도 있고 애들 공부에 너무 얽매이지 맙시다..<br />
광고도 있잖아요.. 학부모가 아니라 부모가 되자고요

공부머리는 따로 있는듯합니다.<br />
아무리 책 좋아하고 책 많이 읽는다고 공부 잘하는건 아닙니다.<br />
물론 공부 잘하는 아이가 책 좋아하는건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br />
위에 시윤님 누님이야기는 보통사람들에게 먼나라 이야기입니다.<br />
정석 한번 보고 이해가 가는 그런 머리는 정말 할말이 없게하지요.<br />
지금 의대 다니는 제 아들녀석도 공부 머리가 좀 있습니다.<br />
다만 애는 책 읽는건 별로 안

박기영님 이야기처럼 공부 이거 케이스마다 다릅니다.<br />
어떤 놈은 하루종일 스타, 던젼앤파이터,메이플,서든어택 다하구(장르도 다양하게) 심지어 시험때도 하루종일 그래도 시험 잘봅니다. 어떤놈은 한다고 해도 안되는 놈도 있구.<br />
중요한건 부모가 아니구 아이 입니다. 과외가 필요한 아이도 있구, 오히려 독이 되는 아이도 있습니다.<br />
일률적이지 않아 어렵지요... 아이에 &#47583;추어 가야죠..

위 김기홍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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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민교육헌장에도 있잖습니까..<br />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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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란 것인 자아를 완성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본질인데 획일적인 방법으로 가능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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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교육 여건이나 환경이 숱하게 열악한 것은 사실이나<br />
그보다 더 우선인 것은 부모님들의 자녈에 대한 이해심과 교육에 대한 확고한 철학

각자 어느 분야에 특출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br />
전 어렸을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 독서왕(국민학교때 이미 읽을 책이 없어 철학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도 많이 되었지만 공부를 안해서인지 성적이 안좋았습니다. 과외도 많이 했는데...<br />
대신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죠.<br />
그에반해 동생은 놀기만하고 만화만 보며 (고등학교때는 보충시간 담 너머가 만화가게에서 살았습니다)공부도 안하는데 서울대가서 지금은 30대에 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