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자신의 장애가 너무 억울해서 화가 많이 쌓여 있는 분 같아요....<br />
그 현실을 받아 들여서 잘 극복하신 분들도 많구요...

다음에 건너라고, 말리지 그러셨어요......<br />

장애인의 눈이 아닌 비장애인 눈으로 보려고 하는군요!<br />

손들고 옆에 같이 걸어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긁적...^^<br />
(다음 신호에 건너도 신호 내에 못건너실 것 같네요...)

조금만 참아 주시면 될것을요... <br />
나이 많이 드신분이나 장애우들이 길 건널땐 여유있는 맘으로 좀 기다려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글쎄요....정상인도 뛰어서 건널 수 없는 상황이면 장애가 있으신 분은 당연히 안전을 위해서라도 다음 신호에 건너는게 맞다고 봅니다....저야 차안에 있었기에 도와드릴 상황도 아녔구요....본인의 안전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말이죠!

장애인분도 잘한건 없어 보이긴 하지만,,그래도 심뽀라는 말까지<br />
쓰시는건 좀 아닌것 같읍니다<br />
몸이 불편하다보면 판단도 흐려 질 수 있거든요

선진국의 경우 신호가 바뀌어도 보행자가 다 지나갈때까지 경적하나 울리지 않고 기다려주는건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우리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경적 울려대고 중간에 사람세워두는건 기본인 나라 입니다.<br />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잠시도 못기다려주는 우리의 국민성이 문제 입니다.

본문의 글은 <br />
신호가 거의 끝나가는데 몸도 불편하신 분이 다음 신호에 건너도 되는걸 억지로 가시는 분위기가<br />
좀 그렇다는 얘기인 것같은데....<br />
장애인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요...<br />
장애인이라고 일부러 티를 내는 듯하다는 얘기인 것같은데요...

무조건 선진국의 예를 들어 거기에 맞추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거 가지고 국민성 운운하면, 사람들 많이 있는 기차역에서 멀쩡히 서있는 사람의 배낭을 빼앗아 가버리는 곳이 유럽인데, 이것도 우리가 따라해야 하겠습니까. 다 그 나라 특성이 배어있는 겁니다. 우리 교통 신호가 지나치게 차량우선 이지만, 위의 예는 엄연히 보행자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