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와 중공업(화학)정책을 추진한 것은 많은 부작용이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옳은 판단으로 생각합니다.<br />
이명재님께서 링크한 글에서 나타났듯이 경부고속도로건설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적었지만... 두고두고 울겨먹는 이유는 반대한 사람들중에서 야당의 거물들(YS, DJ...)이 대부분 반대했는데 그들이 경제안목이 없다는 것을 알리고 상대적으로 박정희와 518세력(군부독재)의 만행을 덮고 그들의 행위(독재와 반공만능주의, 민주 인권탄압)
먼저 링크한 글은 4대강 반대를 위한 논리를 만드는 글이 아닙니다. 4대강을 반대하는 논리를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폄훼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가 반대속에 시행됐지만 실제는 성공한 사례'라는 것을 강조하기에 퍼온 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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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한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당시 경부고속도로를 반대한 의견은 소수였고, 그 반대도 따지고 보면 경부고속도로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라 추진방법에 대한 반대가 대부분이었습니다.<br />
실제로
경부 고속도로를 4 대강- 대운하 삽질- 과 연결시키는 발상이 기가막힙니다. 그때 국민과 지금 국민을 똑같이<br />
본다는건지, 그럼 국민들이 반대하는 모든 일을 할수록 좋다는건지, 찬성하는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건지,<br />
꼴통같은 넘들, 아직도 그걸 써먹고 국민을 우롱하고 있으니, 뭐야 그럼 국민은 바보라는거야? <br />
경부고속은 차가 빨리 갈수있어서 시기적인 문제였지, 언젠가는 꼭 필요한건데, 대운하는 운송 빨리할